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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시민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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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기록...시민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전주 지킴이 2022. 3.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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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훈 전 경진원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해 ‘삼보일배’를 하고 있는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에 대해 시민들의 힘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전투표는 4일~5일까지 이틀간 진행, 투표율은 36.93%로 역대 최고치이며,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10.87%P 웃도는 수준이다.

전북은 48.63%로 17개 시·도 중 전남(51.4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전주는 45.47%를 기록했다.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이재명 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북 상임총괄특보단장직을 맡아 지역 내 조직력을 강화하고 부동층 표심 잡기에 집중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실시된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민주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온 데다 이재명 후보 지지층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만큼 사전투표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삼보일배’에 돌입하는 등 혼신을 다해 왔다. 

이에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높은 사전투표율을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해석, 이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명분 없는 자리 나눠먹기식 단일화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기도 하다고 평했다.

그는 “삼보일배를 하면서 사전투표를 통해 응원하겠다는 시민들의 말을 많이 들었다. 이런 힘들이 모였기에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본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지지를 보내 준 시민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끝난 것은 아니다”며 “9일 본 투표에 꼭 참여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힘을 보태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한편,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이재명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해 대선 전날인 8일까지 삼보일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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