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와 이재명 지지 선언...

▲사진*전주시 배드민턴 협호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 선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전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이종국) 동호인들이 지난 5일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 부의장은 정권 찬탈에 눈이 먼 윤석렬과 안철수의 야합정치로 나라가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졌다며 “국민을 기만하는 야합정치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 저들을 심판하자고 피력했다.

이어 “한 나라를 경영하는 대통령은 자격 없는 사람들이 절대 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일이며, 코로나 등으로 위기에 빠진 지금의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갈 준비된 경제 대통령,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질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은 유 부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협회 동호인들은 평소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은 유 부의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유 부의장은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을 해 준 전주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강한 도시의 바탕은 건강한 시민이고 도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체력인증제도’ 도입과 체육복지 확대를 통해 전주시민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