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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이재명 90%지지’호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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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이재명 90%지지’호소...

전주 지킴이 2022. 3. 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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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경제단장(민선 4‧5기 완주군수)은 지난 4∽5일 사전투표 참여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대해 “명분없는 야권 야합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민주당 선대위 미래경제단장을 맡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온몸을 던지고 있는 임 단장은 “사전투표 직전에 나온 야권 단일화 발표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공분을 안겨줬다”면서 “이번 야합이 민주 세력 지지층은 물론 중도층의 표심을 자극해 이재명 후보로의 표쏠림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전북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역대급 참여율을 기록한 데는 임 단장의 ‘이재명 90%지지’ 호소와 온몸을 던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선거운동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임 단장은 지난 2월 22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전북에서 90%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자신의 지방선거 운동도 일체 중단한 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한 것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다.

실제 임 단장은 ‘90% 지지’ 호소 기자회견 이후 지난 5일까지 간담회 등을 통해 매일 수십~수백명의 유권자를 만나 이재명 지지세 확산에 매진해 왔다.

또한 경제인협회, 통장협의회 등 전주지역 유력 단체들과 공동으로 대선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치고 이재명 지지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열흘 남짓한 기간에만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5,000여명을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

임 단장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또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갈 내 고장 전주와 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20대 대통령이 선출되는 9일까지 모든 힘을 다해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오는 9일 본투표에서도 전주시민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여줌으로써 권력 나눠먹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야권의 음험한 기도를 무산시켜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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