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이돈승 부본부장, 사전투표 기세 몰아 본 투표도 꼭 행사 호소...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이돈승 부본부장, 사전투표 기세 몰아 본 투표도 꼭 행사 호소...

전주 지킴이 2022. 3. 6. 15:58
반응형

▲사진*이돈승, 안호영 의원과 사전투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에서의 높은 사전투표율에 감사를 표하며, 3월 9일 본 투표를 통해 이재명 승리의 방정식인 ‘8090’을 달성하자고 호소했다.

6일 이돈승 부본부장은 “지난 4일부터 5일에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48.63%, 완주군 사전투표율은 50.68%를 기록했다”며 “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통한 민주정부 4기 출범을 염원하는 유권자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36.93%이고, 전북은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48.63%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제19대 대선의 31.64%,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21.81%, 2020년 제21대 총선의 34.75%를 훨씬 뛰어넘는 투표율이다.

특히 이 부본부장은 완주군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군민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부본부장은 “완주군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제19대 대선 32.68%, 제7회 지방선거 30.29%, 제21대 총선 37.06% 등 30%대에 머물렀다”면서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이 완주군에서 50%를 넘어선 것은 대선승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는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에서 ‘8090(80% 투표율, 90% 득표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득이하게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는 반드시 9일 본 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잇는 4기 민주정부가 출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현재 완주교육 거버넌스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돈승 부본부장은 전북대 총학생회장, 보험감독원 노조위원장, 금융감독기관(한국은행·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 노조협의회 의장,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관, 통합민주당 벤처기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대 총선 민주당 안호영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완주군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