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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시민 호소문 발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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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시민 호소문 발표...

전주 지킴이 2022. 3.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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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대시민 호소문 발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투표 참여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유 부의장은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구국의 일념으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는 시민 호소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운명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라며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 농단 세력이 정권 찬탈에 혈안이 되었다”며 “ 배신과 패륜의 윤석열과 철새 기회주의자 안철수를 표로 엄중히 심판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야합으로 맺은 암울한 미래를 거부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친인척들에게 선거 독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의장은 지난 3.1절부터 시작한 서울·경기지역 출향인들에게 하루 한 번 9명에게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를 당부하는 119 캠페인에 함께 해 줄 것도 당부했다.

그는 “야합으로 인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119 구급대에 전화를 거는 심정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윤석열과 국민의 힘은 독재정권의 후예이자, 부끄러운 역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체”라며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국민통합 민주개혁 정부를 확립하는 계기로 삼자”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오후 유창희 전 부의장과 전주시 시각장애인 전주시지회(회장 노창욱)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지지자들은 “야합정치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사전투표의 높은 열기를 이어 본투표에서 확실히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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