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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시장 자격 부여 촉구!

전주 지킴이 2022. 4.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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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정엽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기·5기 완주군수)가 민주당 전북도당 자격심사위의 파행사태를 강도 높게 지적하고 시장 후보 자격 부여를 거듭 촉구했다.

임정엽 출마예정자는 4일 전주시청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당 검증위는 ▲중앙당 최고위 의결사항 묵살 ▲잘못된 근거로 부적격 결정 ▲이재명 대사면 약속 파기 ▲대통합 호응 복당파 차별을 초래했다고 강조하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이날 임 예정자는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을 민주당 탈을 쓰고 유력한 시장후보를 제거하려는 세력의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특정 계파, 특정 인물, 특정인 배후설, 특정 후보 기획설, 시장직을 미끼로 한 이권 논란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당원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연속 1위로 올려준 것이 이 같은 여론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도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후보자격 부여 방식으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민주당의 공천개혁 정신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다. 진정한 개혁을 바라는 시민여론은 무시하고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패거리 조직이 앞장서 짓누르는 것은 당원과 시민을 향한 선전포고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임 예정자는 “모든 상황을 고려하며 각계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마지막까지 도당의 결자해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진정한 일꾼을 기대하는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므로 심사원칙에 따라 임정엽을 다시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도당 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 등 7대 중대범죄 전력을 제외한 모든 후보자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하라는 중앙당 최고위 의결 사항을 묵살한 채 임정엽 예정자를 부적격으로 판정해 기준과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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