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고부가가치 미래농업 전환의 ‘3호 공약’ 발표!

▲사진*최경식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11일 3호 공약으로 농생명 바이오산업 및 고부가가치 농업 전환을 통한 영농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산업과 6차 산업 등 농가에 맞는 신품종 개발, ICT 시설원예·농자재 사업과 드론농업, 농기계자동화 등의 농업 신기술지원등을 확대해 농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6가지 세부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위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및 생산·가공·유통 등 6차 산업육성 ▲농림식품부 시범사업 : 사육장20동, 건조·가공·유통센터, 곤충박물관 조성 ▲첨단ICT기반 기술혁신으로 청년창업농 육성 ▲OECD 공적자금을 활용한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낙농·축산등 자동시설 지원 및 축산분뇨 처리, 악취 저감시설 지원 ▲계약재배와 공공급식 통한 지역푸드플랜 실현으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촌인력지원센터 설립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농촌과 농업이 살아야 남원이 살 수 있다고 보고 농림식품부 정책과제를 남원에 접목 미래먹거리인 농생명바이오 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최첨단 농기계 확대 지원과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을 조성 생산비를 보장하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3호 공약을 내놓았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남원성원고 졸업 (6회)하고,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소방행정학 박사이며, 前)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 前)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前) ㈜유니콤넷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원광대학교 대학원 소방행정학과 겸임교수, 現)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혁신 전문위원, 現)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