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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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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

전주 지킴이 2022. 4.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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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주군 맑은물사업소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부남면 대유리, 굴암리 지역에 대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계곡수나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에 대해 급수구역 확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부남면 대유리~굴암리 일원에 지방상수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6억 원을 들여 이달 내 착공해 오는 2023년 6월 마무리된다. 이 사업은 배수관로 11.1km 및 급수관로를 설치하게 된다.

이 지구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사업지구 내 약 300가구에 신규 급수가 가능해짐으로써 농어촌생활용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김대성 군 맑은물사업소 상수도시설팀장은 “앞으로도 급수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들 지구외에도 급수취약 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통한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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