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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수 최영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무소속 군민 후보로 선거 나선다!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당당히 순창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군민이 열망하는 순창개혁의 꿈을 이루겠다. 민주당의 최영일이 아니지만, 최영일은 항상 그 자리에서 노력하고 전진할 것이다!"
최영일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6.1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비장한 각오로 선언했다.
이날 최영일 예비후보는 “순창군수 무소속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 순창군민 후보’로 나서 당당히 군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왔던 ‘공’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오직 ‘과’만 평가돼 ‘공천배제’라는 결과가 나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군민들에게 이해와 용서를 구했다. 이번 전북도 공심위의 공천 결과에 대해 군민 많은 분이 수긍하기 어려워하셨음을 잘 알고 있으실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 상황을 군민 여러분께서는 이해하시고 용서하시리라 믿는다”며 목이메인듯 울먹였다.
특히 그는 “저는 지난 수년 동안 저의 뼈아픈 잘못에 대해 군민 여러분들에게 수도 없이 사과했고, 용서를 구했다”면서 “저의 실수를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순창군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의 주장은 이렇다. 민주당이 지난 4월 6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심사기준 및 방법’에 대한 안내자료를 살펴보면 정체성과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 가능성 등이 평가 기준으로 제시했다.
이에 최영일 예비후보는 지난 3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순창군 총괄선대본부장의 직책을 맡아, 도내 14개 시·군중 가장 높은 이재명 후보 지지율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도의원 재임 기간 정당 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로부터 2번이나 1급 포상을 받기도 했지만, 공관위 결과는 제시됐던 것과 거의 무관하게 정성적 평가만을 적용했다는 것.
또 지난 4월 1일 KBS와 전북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50%가 넘었고, 10일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50%가 넘었음에도 공천이 배제됐다는 것은 오직 정성적 평가에 의한 결과라는 것.
최영일 예비후보는 “제시됐던 기준과 원칙에 대해 문제가 있으며, 이번 공천은 시스템 공천과는 거리가 멀어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결국, 돌아온 것은 ‘공천배제’라며 심장은 찢어질 듯 아팠고, 괴로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그 한 번의 실수가 용서는커녕 오히려 평생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갇혀버리게 했다. 하지만, 공천 결과에 대해서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다”면서 지금까지 헌신해온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최영일 예비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무소속 순창군수로 출마해 당이 아닌 순창군민들께 평가를 받겠다”며 “반드시 꼭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돌아가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누구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언제나 그랬듯 최선을 다해 뛰고 또 뛸 것이며, 비록 어렵고 힘든 길일지라도 이번 기회에 꼭 기득권의 폐해와 분열 그리고, 독식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겠다. 군민이 열망하는 순창개혁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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