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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6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전주 지킴이 2022. 12.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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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시의회 본회의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의 등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은 김제시 본청, 사업소 등 37개 부서와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자)는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되었거나 불합리한 행정 사항 총 716건(시정 16건, 주의 58건, 개선 143건, 권고 499건)에 대한 시정 요구 및 개선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내년도 김제시 예산은 일반회계 9,242억 원, 특별회계 692억 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9,404억 원) 대비 5.64% 증가한 총 9,934억 원으로 확정됐다. 

김영자 의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제9대 김제시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에서 현장중심의 행동하는의회,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기울이는 소통하는 의회,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듯이 시민 여러분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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