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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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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전주 지킴이 2023. 1.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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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023년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 등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김제시는 공익형을 포함해 5,885명을 모집하였고, 올해 국가예산 추가 확보로 대기자 38명을 선발하여 총 5,923명이 2023년 1월 중 수행기관별로 일자리사업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추가 확보된 예산은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업단 구성 후 참여 인원을 추가로 선발해 추진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19개 읍면동과 9개 민간 수행기관에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민간 기업에 인력을 파견하는 취업알선형으로 나누어 수행한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의 전문적․체계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수행기관 9개소에 전담인력 40명을 투입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할 방침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김제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이에,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어 대한노인회가 경로회원들의 복지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존 대한노인회에서 추진해오던‘마을환경지킴이사업’은 올해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제시니어클럽으로 변경해 수행하게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소득보장과 함께 건강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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