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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전국 최대 20% 할인혜택 계속...선지급 방식

전주 지킴이 2023. 6.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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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최대 20% 혜택을 유지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익산시는 행안부 지침에 따른 이번 개편에 시민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체감 할인율을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 지급방식 변경에 집중했다고 21일 밝혔다.

최대 10%의 충전인센티브를 충전할 때 추가적립금으로 선지급해 혜택을 더욱 극대화한다. 소비촉진지원금 최대10%는 그대로 유지해 최대 20% 다이로움 혜택이 변함없이 계속된다. 

다만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반영해 충전인센티브 지급 구매액을 다음달 1일부터 월 100만원에서 월 70만원으로 조정해 이용자층을 넓힌다. 월 보유한도는 개인당 150만원으로 동일하다.

이에 따라 충전한 70만원에 대해서 50만원까지는 20%(인센티브 10%, 소비촉진지원금 10%)할인혜택을, 50만원 초과 70만원까지는 10%(인센티브 5%, 소비촉진지원금 5%) 할인혜택을 지급한다.

충전인센티브를 사용할 때마다 지급되는 캐시백 방식에서 7월부터는 충전할 때마다 추가적립금을 최대 10%까지 선지급해 활용 폭을 넓혔다.
 
소비촉진지원금은 현재 지급방식으로 유지해 익월 20일 충전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0%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인정받은 익산다이로움이 시민들의 경제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전국 최고의 할인혜택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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