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에티오피아문화축제 11월에 열린다

▲사진=우로부터 전우와함께 전군노래자랑 단장김홍준, 한-에티오피아경제협력협의회 이병희회장, 주한에티오피아데씨달케특명전권대사, 한-에티오피아경제협력협의회 이영남회장,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관계자(사진촬영 (홈)이디오피아벳(집) Dott.David Cha)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전우와함께 전군노래자랑(단장 김홍준, 이하 김단장)은 주한에티오피아 데씨달케 특명전권대사 주관으로 금년 11월에 예정된 “제1회 한국에티오피아문화축제”의 홍보위원으로 참가하게 되어,지난 7일(금) 오전 10시 서울시 성북구 소재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에서의 1차 준비임원진 회의에 참석했다.

에티오피아는 8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진 백색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와 같은 “백의민족”이라는 데씨달케 대사의 설명, 각부족들의 전통적인 문향과 복식에 대한 설명과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는 설명도 들었다.

양국차원에서 처음으로 하게 된 문화교류를 위한 축제에 양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양국이 노력하여 좋은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김단장은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때 아프라카대륙에서 유일하게 전투병력을 지원한 에티오피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상징 공동경비구역 판문점 방문을 통해 에티오피아가 피로 지켜 주셨던 현장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대사에게 전했으면 대사께서도 “의미 있는 좋은 방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제비페이를 에티오피아에 도입하여 온 국민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면 한다”고 희망하였다.

이자리의 통역을 위해 춘천에서 (홈)이디오피아벳(집) Dott.David Cha가 참석하였고, 또한 이날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신분들은 ㈜일진바이오텍 곽광희고문, ㈜월드하이텍 신현광상무이사,㈜LDK 이만교고문,㈜알파에이아이 이명섭대표이사,한-에티오피아경제협력협의회 이병희회장, 이영남회장, 한복디자이너주영숙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