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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의원, 국회 로텐더홀에서 20% 가산 철회 요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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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의원, 국회 로텐더홀에서 20% 가산 철회 요구

전주 지킴이 2024. 2. 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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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의원 등, 국회 로텐더홀에서 20% 가산 철회 요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검장 출신 20% 가산 특혜 철회가 총선승리의 길”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국회의원는 고종윤·이덕춘·최형재 후보, 광주 서구(을) 김경만·김광진 후보, 광주광산(갑) 이용빈 후보와 함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공관위에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20% 가산점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정치신인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은 국회에 다양한 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12월 장·차관급 이상의 정무직 공직자, 1급 상당 고위공무원단, 17개 시·도 광역단체 부단체장 등에게는‘정치신인’ 가산점을 10%만 부여하기로 의결했으나, 차관급으로 대우받는 고검장에게는 예외로 20%의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은 부당한 특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검찰 고검장을 우리 사회의 기득권으로 보지 않는 겁니까? 왜 고검장 출신만 다른 고위공직자와 다른 잣대를 적용하는 것입니까?”라며 공관위에 피력했다.
 
양경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과 검사독재정권 심판을 외치면서 현직 검사에게 경선 시 20% 가산점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총선승리로 가기 위해 고검장 출신에 대한 특혜를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양 의원은 “검사가 민주당에 많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서 “전직 검사도 아닌 현직 검사에 대해 정치신인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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