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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주 공설 장사시설에 성묘객 3만여 명 다녀가

전주 지킴이 2019. 9. 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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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주 공설 장사시설에 성묘객 3만여 명 다녀가▲사진*추석연휴 효자자연장을 찾은 성묘객들ⓒ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많은 성묘객들이 전주 공설 장사시설을 찾았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에 따르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총 3만1000여 명의 성묘객들이 공단이 관리하는 장사시설을 찾아, 하루 평균 7750명이 다녀갔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공설 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장사시설로 통하는 각 도로 주요 지점에 직원들을 배치하는 등 연인원 53명을 동원해 특별 교통대책을 운영했다.


또 교통경찰관 26명이 현장에 배치되는 등 완산경찰서의 협조도 원활한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승화원을 비롯해 공설묘지, 봉안원, 봉안당, 효자자연장 등의 장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환 이사장은 “성묘를 하고 가족, 친지 간 서로 건강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과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시민들을 위한 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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