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와이즈넷과 ㈜위고컴퍼니 STO(Security Token Offering)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위고컴퍼니 김영기 대표이사(좌)와 랩스와이즈넷 장정우 대표이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랩스와이즈넷(대표이사 장정우)’과 블록체인 메인넷 전문기업 ‘위고컴퍼니(대표이사 김영기)’가 STO(Security Token Offering)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산업의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각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이다.

 

랩스와이즈넷은 병의원 MD(Medical Doctor)전용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전문의(MD)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면역증진 의료 서비스와 이커머스 기능을 결합한 온라인 e-커머스 플랫폼 ‘케어톡’을 개발 및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제품 구매와 전문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위고컴퍼니는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STO 토큰증권 규격 표준화를 목표, 자본시장법 제도권내 간편하고 안전하며 신속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출시와 함께 프로젝트별 혁신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새로운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시장에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헬스케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공사례를 만들것” 이라며, “핵심역량의 융합은 새로운 혁신을 촉진하며,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서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TO 기술이 어떻게 실제 산업에서 금융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