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화장품 ㈜데라와 서울강서공감예술단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업무협약 후 악수하고 있는 김홍준 단장(좌)과 이나연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4년5월30일(수) 오전11시 마포구소재 와우산로29길 69 3층 전국민오디션나도스타 YBC연합방송 홍대입구센터에서 서울강서공감예술단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 단장)이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자생하는 두룹나무과의 황칠나무 수피에서 나오는 황칠 추출물로 화장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데라 이나연대표(이하 이 대표)와 육해공 해병대 주한미8군 용사들에 대한 위문공연과 위문품전달 봉사를 함깨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대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치약, 세안비누, 스킨토너, 미백로션, 선크림, 생크림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바, 야외에서 훈련을 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선크림과 미백로션이 효자상품이 될 것이다" 힘주어 말했다.

김 단장도 2020년 코로나 시기에 113만장의 마스크를 후원 받아 부대별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다지워비누 18,000개를 개발 생산하여 위문품으로 전달한바 있으며, 부대관계자들에게 특히 “장병들이 마스크팩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기부천사 가수장수애로부터 모델료로 받은 마스크팩 2,000개를 육군 모부대에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고 한다.

이 대표와 김 단장은 앞으로도 장병들뿐 만 아니라 문화소외계층에게도 봉사를 함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