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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신규 소득 전략작물 "예담채 샐러드" 판매전 가져...

전주 지킴이 2024. 6. 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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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농협, 신규 소득 전략작물 예담채 샐러드 판매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예담채 샐러드'의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해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신규 소득 전략작물 마케팅 행사는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농협 동탄유통센터와 전주유통센터에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우수농산물 광역브랜드 신규 품목으로, 전북 관내 우수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경재배방식을 활용해 채소 원물의 신선도를 한층 높였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획득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통합물류센터 내 샐러드 가공라인에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약재배를 통해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안정적인 원물 공급이 가능하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건강·간편식 확산에 따른 샐러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판매전이 급변하는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전북생생장터, 온라인 도매시장 등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북 관내 청년농 및 스마트팜 농가들의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본부장은 "장기적으로 동김제농협을 유럽형 샐러드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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