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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모정골 이끼농장 등 현지답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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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모정골 이끼농장 등 현지답사

전주 지킴이 2024. 6.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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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참여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대표 한명숙 의원)가 지난 15일 모정골 이끼농장 현지답사와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현지답사와 페스티벌 참여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키 위해 이뤄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연구회 회원들은 남원시 신촌동에 위치한 모정골 이끼농장을 방문하여 이끼를 활용한 탄소중립 사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끼 재배 과정과 이끼의 환경적 효과를 체험하며 녹지 공간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고, 남원시 탄소중립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연구회 회원들은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참여해 환경과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아렸다.

또한 시민들에게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촉구하고 OX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등의 활동을 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더불어 연구회 회원들은 다양한 부스에서 업사이클링 활동을 체험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새활용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고,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명숙 대표의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환경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활동을 비롯해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등 ‘남원시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키 위한 연구와 실천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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