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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공인, 군산형 일자리 출범 환영

전주 지킴이 2019. 10.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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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상공인, 군산형 일자리 출범 환영▲사진*전라북도상공회의소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군산형 일자리 출범을 환영하고 나섰다.


24일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는 군산시 오식도동 (주)명신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대해 "이번 군산형 일자리 출범을 계기로 전북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전기차 생산 전진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은 대기업 의존적 구조에서 벗어나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한 중견기업 4곳과 부품업체 5곳이 협업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값진 성과를 일궈낸 자치단체와 정치권 등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선홍 전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이번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이 전북경제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 모델의 새로운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군산형 일자리가 출범 이후에도 지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의 꾸준한 관심과 충분한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도 빠른 시일내에 재가동되어 전북경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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