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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클럽2000 사전예약구매 적극 나서-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지난 28일(목)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으로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단 한 평도 밟아볼 수 없는 사이버 세상은 이미 열렸다. 오프라인은 ▲거리의 제약▲부피의 제약▲무게의 제약▲비용의 제약▲공간의 제약 ▲시간의 제약 이 발생한다. 그러나 온라인은 거리의 제약이 없고 부피, 무게, 시간, 비용, 공간의 제약이 없다. 시장 경제에서 온라인을 놓고 보면 ▲구매 비용 절감 ▲제고 감소 ▲사이클 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키 위해 실시한 ‘2023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시작한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5년 주기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를 한다. 조사는 2018년에 이어 농어촌과 도시를 비교하는 종합조사(10개 부문 70개 문항)로 진행됐으며, 전국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5년 만에 이뤄진 농어촌-도시 간의 비교로 도시와의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의 미래,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새만금을 속도감 있게 개발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새만금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새만금을 대한민국 최초 RE10 특화지역으로 조성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 및 국내·외 첨단기업들을 유치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지난 29일 “세계 경제질서가 재생에너지 경제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발효하고 2023년 10월부터 철강등 6개 품목에 대해 탄소배출량에 따라 추가탄소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재생에너지 기반 신산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새만금은 서남권 해상풍력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100% 기반인 RE100..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30일 ‘연탄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완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과 전주연탄은행 봉사자, 전주 호성보육원 원생,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일반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안착에 기여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이임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에 대한 이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 실·국·원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송별사,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 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가 한창이던 2023년 4월 취임한 이후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역대 최대 11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활기찬 근무 환경,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는 등 대내외적으로 도정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지난 29일 전주 안골사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당원, 자원봉사자, 시민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양정무 후보는 “전주시민들이 그동안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 드리겠다”며 “전주시민들의 성원과 지지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다.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현 국회의원의 형식적인 계획과 진전없는 발전에 대해 더 이상 낙담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면서 “국회의원 후보자로 출마하는 것은 단순한 직업이나 명예를 위한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결단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목표를 달성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축구팬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인 전주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전주푸드)는 30일 전북현대모터스FC와 울산HDFC의 프로축구 ‘현대가 더비’ 라이벌 매치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찾아가는 전주푸드 이동장터(이하 이동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이동장터는 축구장을 찾은 전주시민과 타지역 축구팬에게 전주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푸드는 올 연말까지 전북현대모터스의 주요 홈경기 때마다 상설 이동장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장터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2층 홍보관에서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30분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계절별 제철농산물 10여 품목과 ..
© filmbetrachterin, 출처 Unsplash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농산물의 품질 저하 제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노력과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과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생태계 보호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농장에서 발생하는 품질 저하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소비자들의 적정 소비를 유도하여 음식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다. 또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를 천연 바이오가스로 변환하여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광물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생물체 회생을 도모하는 순환경제의 구축으로 이어질..
© miningwatch_portugal, 출처 Unsplash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순환경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광물 기반의 재활용 방법과 순환경제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이 주목받고 있다. 는 환경에 유해한 폐기물 처리를 최소화하면서, 부품의 수리와 업그레이드,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순환경제의 세 가지 원칙인 폐기물의 원천 감소, 제품의 장기 사용, 그리고 생태계 자연수단의 회복이 강조되고 있다. 첫 번째 원칙은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폐기물 원천 감소로,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 변화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줄이고, 수도꼭지를 잠그는 작은 행동이 큰 ..
▲러쉬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 식물, 꽃 등을 사용해 천연 화장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1995년 설립해 10년 만에 50여 개국에 진출했고, 20여 년 만에 1000여 개 매장에서 연매출 10억 파운드(약 1조 4,700억 원)를 기록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런 고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친환경 제품뿐만 아니라 러쉬의 ‘착한 마케팅’이 일조했기 때문이다.©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순환경제는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러쉬와 미국의 파타고니아는 폐기물 줄이기 및 제품 재활용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러쉬는 포장 없이 제품을 판매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껍질 같은 자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