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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 허용

전주 지킴이 2019. 11.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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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골프장, 내년 1월까지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 허용▲사진*전주월드컵골프장 그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겨울철 전주월드컵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를 허용키로 했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기간은 다음 달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평일 당일 전화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고, 예약 가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고 25일 밝혔다.


당일 예약을 했더라도 조인 대기자가 있을 경우 2인 플레이 팀은 의무적으로 조인을 해야 한다. 월드컵골프장은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상시 의무 조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컵골프장은 2017년부터 추운 겨울철과 무더운 여름철에 한해 한시적으로 2인 플레이를 허용하고 있다. 


또 새벽과 야간 시간대 이용률 감소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첫 티업 시간을 오전 4시 41분에서 오전 5시로 늦추고, 마지막 티업 시간을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7시로 앞당긴다.


전성환 이사장은 “혹한기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보다 많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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