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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 ICT 산업인 소통의 장 마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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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 ICT 산업인 소통의 장 마련

전주 지킴이 2019. 11. 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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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북 ICT 산업인 소통의 장 마련 ▲사진*전주시 정보통신기술분야 교류의 장 제공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전북지역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기업인들에게 기술정보 교류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은 28일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전북 ICT기업 대표와 임직원, 기관·학계 관계자, 전북ICT융합발전포럼 회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ICT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19 전북ICT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와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전주시의회 박형배 문화경제위원장과 김원주 의원에게 지역 ICT기업인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는 블록체인 관련 강연과 지역 ICT기업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등 지역 내 ICT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먼저 김익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연에 이어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의 담당자들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역 ICT기업 대상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지역 ICT산업인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상호 비즈니스 정보 교류 및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서문산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ICT 사업을 성장시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 ICT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앞으로 지역 ICT기업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도내 기업들이 협업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와 진흥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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