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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2020 정기의원총회 개최

전주 지킴이 2020. 2.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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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2020 정기의원총회 개최▲사진*전주상의 정기의원총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가 지난 19일 전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0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의원 77명중 54명이 참석했으며, 2019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정관개정(안) 및 제규정 개정(안)에 대한 심의·의결했다.


총회 결과 전주상의는 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높이고 다수의 상공인이 상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관 제35조 의원정수를 현재 일반의원 75인 이내에서 82인 이내로 확대하고, 특별의원의 수도 5인 이내에서 8인 이내로 해 의원정수를 90인 이내로 확대키로 의결했다.


의원정수의 확대는 주요 광역시 상공회의소의 의원정수가 100여명이 넘고 인근 군산상의도 90명임을 감안할 때 전주상의도 도내 상공회의소와 전북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의원정수를 확대키로 한 것.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사무국 임원에 사무처장 외에 기획실장을 사무국 임원으로 추가 선임키로 의결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의원들은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현대차 전주공장과 1백60여개 협력 업체들이 공장가동이 중단되어 우려가 크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 마련과 신속한 집행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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