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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농철 현장지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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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농철 현장지도..

전주 지킴이 2020. 4.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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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영농철 현장지도.. ▲사진*영농철 현장지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영농현장으로 달려간다. 


무주군에 따르면 영농현장지도는 일손부족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2개과 8개 팀별 담당 읍·면을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농촌진흥 공무원의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사업과도 연계해 품목별 영농 지도를 병행하고, 영농기술을 비롯해 병해충 방제요령과 농약안전사용, 시범사업 추진요령 등을 공유한다.  


특히 재배면적이 넓은 벼, 고추, 사과는 공통 품목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오미자, 천마, 토마토, 포도 등 7개 품목은 지역특화를 위해 심화연구 및 지도를 진행한다. 


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기술기획팀 이종철 팀장은 “기후변화와 일손부족 등에 의한 농작업 환경의 변수들로 인해 현장 기술지도의 중요성도 날로 강조되고 있다”라며 “농업인들이 시기와 현장에 맞는 농작물 재배와 병해충관리요령 등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들을 특화품목 전문가들로 육성해 무주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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