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강남노무법인
- 안양시장
- 정봉수 노무사
- 안양시청
- 고양시
- 안양시
- K-클래식
- 소협
- 피아노
- 탁계석
- 김포시
- 강남구
- 탁계석 회장
- 용인소비자저널
- 최규태
- 케이클래식
- 오승록
- 클래식
- 창업경영포럼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고양특례시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 소비자저널
- 안양
- 창경포럼
- 최규태기자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전우와함께
- 정봉수 칼럼
- 음악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정읍시, 막걸리 특화 거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는 14일 막걸리 특화 거리 조성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기본 설계를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관 상호협력을 다지며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정읍만의 컨텐츠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의 대표적인 막걸리와 먹거리를 연계한 사업방안 모색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단계별 전략 추진과제를 수립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막걸리는 예로부터 서민들의 대표적인 술이었지만 최근엔 프리미엄 막걸리가 등장하고, 맛 또한 다양해져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낮은 도수의 주류 열풍과 레트로 트렌드 확산으로 막걸리가 다시금 주목을 받으면서 20~30대 젊은층에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읍 막걸리를 생산하는 곳은 신태인막걸리와 북면생막걸리, 입암막걸리, 정우생막걸리, 송명섭생막걸리, 옹동막걸리, 구절초생막걸리, 산외막걸리 등 8곳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청와대 만찬상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이 마시면서 화제가 된 송명섭 막걸리는 이낙연 국회의원이 즐겨 마시는 막걸리로도 유명하다.
30여 년 전부터 산외의 술맛을 지키고 있는 산외막걸리와 옹골진 술맛의 옹동막걸리도 유명하다.
시는 이처럼 지역 고유의 다양한 막걸리를 활용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막걸리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막걸리 특화 거리가 조성되면 우리 지역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쌀 소비를 확대시키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군, 2020년 청소년실태조사 실시 (0) | 2020.07.14 |
---|---|
완주군, ‘국가지점번호판’ 확대 (0) | 2020.07.14 |
군산시,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챌린지 오픈 (0) | 2020.07.14 |
익산시 식용곤충 산업 활성화 지원 (0) | 2020.07.14 |
전주시, 상반기 유기동물 1008마리 구조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