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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발품행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비 확보!

전주 지킴이 2020. 11.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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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발품행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비 확보!▲사진*전춘성 진안군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15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전춘성 군수가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진안군이 발전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수차례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 도시재생 대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등 주민과 지자체, 시민 사회단체 등 여러 지원조직이 협력해 지역 내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노력해 왔고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이번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군은 확보한 137억원, 민간투자 5억 원, 기금 13억 원 등 총 155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문화·경제 365 활력거점 우화’라는 비전을 갖고 주민과 상인 어울림 사랑방조성, 어울림센터(청년문화발전소, 사회적경제 및 청년창업, 공유오피스), 청년쉐어하우스, 미디어 아카이빙관, 우화한 거리조성, 지역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춘성 진안군수 공약사업인 청년미래지원센터 기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쇠퇴진단과 잠재력을 발굴해 도시재생을 위한 핵심 목표 및 과제를 도출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부합토록 진안 읍내지역에 대해 군과 지역주민 등이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종합적인 활성화계획을 수립 할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타 도심 생활권 인구 유출과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진안군이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읍을 생활권화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분석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창업 유도와 군민 누구나가 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심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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