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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조준열의원 "진안문학관 건립 및 문학벨트"제안

전주 지킴이 2020. 11.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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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조준열의원 ▲사진*조준열 진안군의회 의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이 9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의당·담락당 부부시인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제안했다.


이날 조준열 의원은 “남원출신인 삼의당·담락당 부부는 마령면 방화마을에서 인생의 중기와 말기를 보내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친 조선시대 부부시인으로 생거터, 묘소, 만취정 등 관련된 문화유산이 우리군에 많이 남아있지만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진안군 고유의 특별한 문화유산으로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생거터, 부부시비, 명려각, 만취정 등 관련시설 및 환경 정비를 통한 향토문화유산 지정·관리를 내놓았다.


이어서 홍삼축제와 문학체험활동을 연계한 마이산부부사랑축제 개최를, 끝으로 생거터를 복원하고 진안문학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을 “문학벨트”로 조성해 문학과 문화도시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조준열 의원은 “삼의당 이라는 훌륭한 원석을 가공해 문화컨텐츠로 재생산하는 것이 남겨진 후대의 역할이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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