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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 추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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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 추진...

전주 지킴이 2021. 5.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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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쿨링패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23.3~23.9℃)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가축 폐사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가축재해대응 지원사업 및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으로는 폭염대비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품목으로는 자가발전기, 안개분무기, 제빙기, 환기휀, 쿨링패드, 지붕스프링클러가 있으며, 사업 지원은 17억을 투입해 163농가에 881대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으로는 가축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약품을 79농가에 6,520kg 지원함으로써 폭염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와 화재, 각종사고 및 질병등으로 가축 및 축사피해 발생시 피해액의 60~95%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금년도에는 495농가에 지원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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