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 다양한 지역현안 질의.....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익산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 다양한 지역현안 질의.....

전주 지킴이 2021. 6. 10. 14:57
반응형

▲사진*익산시의회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0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이틀째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박종대 의원은 구도심 건물 및 구)청사 등 공유재산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지역 학생을 위한 수도권 공공(임대)기숙사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김진규 의원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부의 사업추진 방향 및 구체적인 추진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경진 의원은 민간위탁사업, 도시관리공단 연구용역 등과 관련해 법령과 조례 등에 근거한 절차들의 미이행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동해 의원은 익산시 대표 도시브랜드의 필요성,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원도심 공동화와 주택 공실화 현상에 대한 대책에 대해 따져물었다.

▲김수연 의원은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대한 문제점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질의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실제 시정 운영에 반영해야 함을 강조했다.

유재구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대변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고 좀 더 날카롭고 꼼꼼하게 시정의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2일간의 시정질문을 통해 총 10명의 의원이 신청사 건립,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30건의 지역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