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진안군,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앞두고 전수조사 실시..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진안군,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앞두고 전수조사 실시..

전주 지킴이 2021. 6. 16. 14:05
반응형

 

▲사진*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전수점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은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특보 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231개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곳은 경로당 119개, 마을회관 88개소, 보건소 및 복지센터 16개소, 금융기관 및 기타시설이 17개소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었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냉방기 점검 뿐만 아니라 출입자 명단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위한 각종 점검도 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역 물품 비치, 쉼터별 관리책임자와 방역관리자를 지정, 2시간마다 환기하고 2m 안전거리 유지 등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에 고정형 파라솔 그늘막을 10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는 시범적으로 스마트 그늘막을 3개소를 설치하여 시설 이용의 편익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홍기 군 안전재난과장은 “무더위쉼터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라며, 운영기간 동안에도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수시점검을 실시하며, 신속한 기상상황 전파와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