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라북도,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관리강화!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전라북도,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 관리강화!

전주 지킴이 2021. 6. 22. 14:16
반응형

▲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여름철 지친 삶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문화시설의 관리 강화에 나선다.

전북도는 오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비하여 이용객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전기·소방 등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휴양림 내 수영장, 공동화장실, 취사장 등 다중 이용시설과 침구류의 위생상태 점검을 실시해 최고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의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휴양림의 숙박시설은 2단계까지 전체 운영 가능, 3단계(3/4 운영), 4단계(2/3 운영) 등 단계별로 객실 수의 운영이 가능해진다.

실내관람의 경우 1단계(6㎡당 1명), 2·3단계(6㎡당 1명의 50%), 4단계(6㎡당 1명의 30%), 실외는 모든 시설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족 단위로 방문 및 이용이 이루어지는 특성상 사전 이용에 관한 홍보, 안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약 시점부터 관리하고 있다.
  
허전 도 환경녹지국장은 “여름철 산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시설 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휴양림 9개소(공립 8, 사립 1)와 수목원·박물관 4개소(공립 2, 사립 1, 학교 1) 등 13개소의 산림 다중이용시설이 있다.

자연휴양림 시설물 이용 예약신청은 인터넷(숲나들-e)에서 해당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려는 날짜에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회원가입을 한 후 적어도 한 달 이전에 시설물 예약을 신청하고 사용료를 입금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