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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라북도교육감 출마예정자, “학교, 지역업체 이용 4천억원 경제효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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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라북도교육감 출마예정자, “학교, 지역업체 이용 4천억원 경제효과”

전주 지킴이 2021. 10. 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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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천만원이하 수의계약, 지역업체 이용시스템 상생 구축하겠다." 

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학교가 중소지역업체를 이용하면 4천억원 경제효과를 거둔다며 상생방안을 찾겠다고 8일 밝혔다. 

이항근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익산교육지원청이 ‘학교예산 익산업체 이용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했다. 이같은 시스템을 전주를 포함, 14개 시군교육지원청을 확대하면 4천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다.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현재 전라북도교육청은 2천만원이하의 공사·물품·용역계약에 대해 수의계약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온라인 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지역업체 이용률은 저조한 편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이 관내 110개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 수준에 머물렀다. 

이항근 교육감출마예정자는 "익산 관내 110개 유초중고특수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공사·물품·용역계약의 예산규모가 500억원이다"며 "전북도내 전체 944개 유초중고특수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적용할 경우, 수의계약 규모가 4천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북교육청은 정확한 통계가 없는 상태다. 이 출마예정자는 이 예산이 지역내 중소업체들에게 쓰일 수 있는 상생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는것.  

따라서 이항근 교육감출마예정자는 "익산의 사례를 참고해 전북도내 14개 시군교육지원청 ‘학교예산 지역업체 이용 온라인플랫폼’ 시스템 구축과 활성화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항근 출마예정자는 전주교육장을 엮임했으며 전북민주진보교육감선출위원회 경선후보에 등록, 오는 11월로 예정된 단일화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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