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안양시장
- 클래식
- 강남 소비자저널
- 정봉수 칼럼
- 케이클래식
- 용인소비자저널
- 고양특례시
- 음악
- 최규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김포시
- 피아노
- 안양
- 탁계석 회장
- 안양시청
- K-클래식
- 강남구
- 창업경영포럼
- 창경포럼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최규태기자
- 강남노무법인
- 소협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고양시
- 오승록
- 탁계석
- 안양시
- 정봉수 노무사
- 전우와함께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정치인 불법 현수막 예외 없이 정비....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의 불법 현수막이 급증한 가운데 전주시가 정치인의 불법 현수막을 예외 없이 정비키로 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불법 현수막을 뿌리 뽑기 위해 도심 곳곳에 내걸린 정치인의 불법 현수막을 발견 즉시 철거할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전주지역에는 추석 등 연휴 기간을 노린 정치 관련 현수막이 대거 내걸려 미관이 훼손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안전 또한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었다.
정치인들은 그간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적용 배제 요건과 정당법 제37조(활동의 자유) 제2항을 근거로 정치 관련 현수막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정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 내년도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 7명이 최근 환경단체 및 언론사와 함께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을 체결하고 철거 시에도 항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불법 현수막 게첩 주체와 내용을 불문하고 발견 시 즉시 정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전북 교육감 출마 예정자들 또한 조만간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에 동참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불법 정치 관련 현수막을 뿌리 뽑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폐현수막이 쓰레기 증가의 한 원인이 되고 소각 시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만큼 현수막 정비가 환경을 지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협약식 이후 정치 현수막 관련 규정 해석의 논란으로 인한 철거 부담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며 “정치인·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면서 불법 현수막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북도교육청 시민감사관, 하반기 실지감사 실시... (0) | 2021.10.18 |
---|---|
전주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업 표창... (0) | 2021.10.18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악취관리지역 실태조사... (0) | 2021.10.18 |
국립합창단 합창서사시 '훈민정음' 전문가 리뷰 (0) | 2021.10.17 |
전라북도, 2021 대한민국 청소년 유튜브 뮤직페스티벌 개최! (0) | 202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