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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사례관리 기관,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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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사례관리 기관, 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williamhong 2019. 5. 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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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공사례관리기관 간담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사례관리 기관 10개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사례관리 업무의 정보교환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다양한 기관에서 각각의 사례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기관들을 살펴보면 복합적 욕구를 가진 가구를 통합 사례관리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의료급여대상자를 지원하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을 담당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12세 미만의 아동과 그 가족을 담당하는 드림스타트가 있다.

 

또한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요즘 조현병 사고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다.

 

청소년 대상 기관으로는 위기 청소년의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내 학교부적응과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있으며, 가족 상담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타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특성과 서비스의 종류,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유승창 복지국장은 이전의 행정문화는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문화였는데 지금은 행정도 서비스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 사례관리가 있다, “앞으로 복지행정의 대세는 맞춤형 사례관리로 타 기관의 사업내용까지 폭넓게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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