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전우와함께
- K-클래식
- 안양시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김포시
- 안양시장
- 안양
- 케이클래식
- 최규태기자
- 노원구청장
- 고양시
- 클래식
- 소협
- 음악
- 용인소비자저널
- 탁계석
- 고양특례시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청
- 피아노
- 강남노무법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최규태
- 오승록
- 정봉수 노무사
- 정봉수 칼럼
- 강남 소비자저널
- 강남구
- 창경포럼
- Today
- Total
목록2019/11/19 (18)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사진=겨울철 폭설대비 훈련(제설차)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시민불편 최소화와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도48호 태장로 고가도로 하행부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의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고가도로 차량고립, 교통두절 등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민·관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김포시(안전총괄과, 도로관리과), 김포경찰서, 김포시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설예비특보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 도로상 적설과 빙판으로 차량사고 피해자가 시청 재난상황실에 제설 민..
▲사진=장만장군 제례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제390주기 장만장군 추모제가 김포시 주최, 인동장씨 태상경파 충정공 후손 종친회 주관 하에 지난 15일 장만장군의 사당인 옥성사(하성면 가금리)에서 봉행됐다. 장만장군 추모제는 조선 선조 시대부터 인조 시대에 걸쳐 임진왜란에서 정묘호란에 이르기까지 국가 위기의 시기에 국경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문신 출신 장만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11월 15일 옥성사에서 거행되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서는 첫 잔을 올리는 제관인 초헌관으로 이하준 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을 맡은 장인환 옥천부원군회장, 종헌관을 맡은 장구희 태상경파종손을 비롯해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충정공 후손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장만 장군의 업적을 추..
▲사진=손돌공진혼제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 주최, 김포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곶면 신안리 덕포진에서 손돌공 진혼제가 거행됐다. 이번 제786주기 손돌공 진혼제에서는 이석영 김포노인회장이 초헌관으로,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김주일 대곶면 노인회장이 종헌관으로 제를 올렸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참배객들이 모여 손돌공의 원혼을 위로했다. 손돌은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입으로 왕이 강화로 피난을 할 때,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왕과 그 일행을 무사히 강화로 피할 수 있게 해준 뱃사공이다. 손돌은 안전한 물길을 택해 초지(草芝)의 여울로 배를 몰았으나 왕은 손돌이 자신을 해치려고 배를 다른 곳으로 몰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손돌의 목을 베도록 명했고, 이..
▲사진=주민자치 시범실시 간담회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전환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자치 전환에 따라 가장 크게 달라지는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주민대표성 강화, 다양한 지역 현안 등 마을발전 사업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수행하는 자치사무,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나 정책을 생산하고 실행하는 마을 자치계획과 주민총회 방법 등에 대해 청취하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주민자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공동체 회복이 우리 공동의 목..
육아 돌봄 및 나눔 공동체 육성과 지원사업’ 최우수 사례 선정 ▲사진=김포시 시청사 전경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5일 시청 참여실에서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김포시 인구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46개 실과소에서 총 52개의 시책을 응모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중,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부서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으며, 사업효과성, 독창성, 정책연계성, 발표 태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마을주민 스스로 공동육아를 실현하는 주민협치담당관의 ‘육아 돌봄 및 나눔 공동체 육성과 지원사업’이 이날 영예의 1위..
2019 교육포럼 “김포교육, 마을과 함께 평화누리를 그리다” 18일 개최 ▲사진=김포혁신교육포럼 ⓒ김포시 소비자저널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정하영 시장이 18일 개최된 ‘2019 김포혁신교육포럼’에서 “지난 1년은 김포시에 혁신교육이 기초를 다지고 토대를 쌓아가는 시기였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교육을 만드는 데 김포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혁신교육은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할 때 풍성해지고 행복한 교육이 될 수 있다”며 “민선7기는 교육예산 확대로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빛깔있는 교육과정에 더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달라. 김포의 혁신교육은 원도심과 신도시, 그리고 읍면 지역..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9일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정읍 용산천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산천 정비사업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취약한 수리·수문 시설을 보완, 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공사는 2021년까지 하천 정비 4.31km, 총 263억 원(국비 132, 도비 131)이 투입되며, 지난 2016년 6월부터 시작한 1단계(2.84km) 공사 공정률은 전체 공정률의 72%, 올 6월부터 시작한 2단계(1.47km) 공사의 공정률은 전체 공정률의 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문건위원들은 “용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하천 홍수 대응능력을 향상해 농토 및..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겨울철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올 겨울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재해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1월부터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비상체제로 전환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해 사전예방 활동과 응급복구와 신속 지원에 나서게 된다. 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폭설과 강풍 등 겨울철 재해 유형별 농작물 관리요령, 가축사육·시설 관리지도, 농업인 행동요령 등 홍보와 지도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위해 총 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14일 직무연수중인 신입행원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은행장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된 신입행원들은 변산대명리조트에서 비전실천 워크샵을 통해 소속감 형성 및 규칙적인 자기관리 지도 등을 통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며 5주간의 직무연수, 전산실습, CS교육 등 기본소양 교육과 영업점실습 및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연수커리큘럼을 이수하여 11월 말 본점과 영업점에 배치될 계획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조직에 기여하며, 고객을 향한 감성과 디지털 역량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은행의 채용인원은 5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지역 문화탐방을 전개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17일 교육생 및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리지역 문화탐방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3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양면 송광사를 둘러보고 전통차 체험을 실시했으며, 이후에는 무주를 방문해 덕유산 향적봉 곤도라를 탑승 했다. 강명완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실 운영 및 지역문화 탐방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문화탐방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 한국어교실을 여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