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최규태
- 소협
- 안양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탁계석
- 피아노
- 최규태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김포시
- 정봉수 노무사
- 안양시
- 전우와함께
- 창업경영포럼
- 안양시장
- 음악
- 강남구
- 정봉수 칼럼
- 안양시청
- 고양특례시
- K-클래식
- 강남 소비자저널
- 강남노무법인
- 노원구청장
- 케이클래식
- 클래식
- 창경포럼
- 용인소비자저널
- 오승록
- 고양시
- Today
- Total
목록2020/07 (35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분야의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됨에 따라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에 한층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과기정통부의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군산시는 울산(울주), 충남(천안·아산), 경북(구미), 서울(홍릉), 전남(나주)와 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대학, 연구기관 등)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의 집약공간을 R&D특구로 육성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최대 지정 개수를 17개로 한정하고 수도권의 경우 1광역 1강소특구가 원칙이 될 계획이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국비 R&D 자금지원,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은 최근 수도권 수돗물에서 발생한 유충과 관련해 관내 모든 배수지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수질관리 강화에 나섰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20~24일까 수분배수지 등 20곳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관내 광역상수도 6곳의 배수지 내부 조사 등 전수 점검결과 수돗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질 또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군은 23일 지역 내 대형저수조가 있는 건물과 저수조가 설치된 주택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저수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장수군은 수돗물 전량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동화댐 정수장에서 공급받고 있고 현재까지 유충이 발견 된 사례가 없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수도 관리를 통해 유충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우량씨감자를 공급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우랑종묘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씨감자 6.2톤을 감자연구회와 읍면별 거점농가를 중심으로 분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씨감자는 조직배양실에서 생산한 바이러스에 무병한 건전묘를 이용해 재배했으며 수경재배 한 기본종과 안전한 재배상에서 증식한 원원종이다. 이 종서는 가을에 심어 증식된 후 내년 봄 재배 종서로 이용되게 된다. 감자는 영양번식하는 작물로 반복해서 심으면 종자가 퇴화되어 생산량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감자재배 농가는 바이러스가 없는 우량씨감자 준비가 가장 중요해 매년 보급종을 구입해 재배하는 실정이다.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한 품종은 1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농가에게 공직형직불제 준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익형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등의 소득안정 도모 및 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해 기존 3개 직불제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공익형 직불제(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로 일원화했다. 기존 직불제가 공익형 직불제로 전환됨에 따라 농가의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하여 준수사항 또한 대폭 늘었다. 당초 3가지였던 준수사항도 전체 17가지로 늘어나며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준수사항으로 농지형상·기능 유지, 농약·비료사용기준 준수, 농업·농촌 공익기능증진 교육 이수(2시간), 농업경영체 등록·변경신고, 영농폐기물 적정처리, 영농기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근 전국 각지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전주시가 수돗물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나섰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장변호)에 따르면 최근 전주지역 10개 배수지와 수도꼭지수 50여 개소의 수질상태를 긴급 점검한 결과 유충 등이 발견되지 않고 안전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한층 강화된 수돗물 수질관리에 나설 계획이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전주시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고산정수장의 경우 최근 수돗물 유충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탄 여과지’가 아닌 표준처리방식인 ‘모래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래 여과지는 공극이 작고 여과 지속시간이 짧아 깔다구 등의 유충이 서식하거나 가정 수도꼭지로 흘러갈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고 어려워진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시의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29일과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지역 경제 회복과 당면 시정업무에 필요한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번 제3차 추경예산안은 1,696억원 규모로 주요사업은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등이다. 유재구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도움이 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군산바이오공장에서 2020년도 3차 생균제 중국수출 물량(7톤)을 출고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군산바이오공장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생균제 시장은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항생제 대체재 및 소비자의 친환경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일본, 중국 현지 제품들이 치열한 품질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산바이오는 중국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등 질병으로 인한 축산시장의 위축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팬데믹에 따른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3차(7톤) 중국 수출을 이어나가 품질 우수성을 입증 했으며, 향후 2차례 수출도 계획되어 있다. 군산바이오 김종철 장장은 "순탄치 않은 시장여건에도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올해 순창장류축제가 취소 결정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개최예정이었던 제15회 순창장류축제를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위원회를 개최해 지속되는 코로나19유행과 지역감염의 우려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특정다수가 참여하는 축제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취소를 결정했다. 순창장류축제는 2020년~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11년 연속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되어 순창장류의 역사, 문화, 우수성을 소개하고 장류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유일무이한 장류라는 주제로 열리는 순창의 대표축제다. 황숙주 군수는 “지역..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7일 주천면 강당에서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날 주천면에서의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은 면민 50여명이 참석해 면민들은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했고, 군정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군민의 뜻을 세심히 살피고 소통의 폭을 넓히겠다”며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군정을 펼쳐 군민이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 후 최대한 조속히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장기적인 사업은 필요한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방향을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열린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소득 기준 중위소득 75%(1인가구 1312만 7,896원, 4인가구 356만 1,880원)이하, 재산은 1억 100만 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긴급지원 생계비와 의료비 1억 6,700여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긴급복지심의위원회를 통해 위기상황의 시급성 등이 인정되면 긴급 지원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자살고위험군(자살시도자, 유가족)들 중 관련 부서로부터 생계가 어렵다고 추천을 받은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생계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