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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7/06 (14)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이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국무총리(총리 정세균)가 주재한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지정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확정된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는 탄소복합재 보강재 적용 소형선박 등 3개 실증사업으로 올해부터 2024년 6월까지 4년(2+2년) 동안 전주시·군산시·완주군 등 15개(총 176.62㎢) 실증 구역에서 일진복합소재(주) 등 10개 기업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하게 된다. 전북의 탄소융복합 산업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전국 최초여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앞으로 진행할 탄소융복합산업 실증사업에는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에서 생산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이 상호금융과 함께 『건강한 밥상 십리향미(米)』대고객 이벤트를 6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NH콕뱅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콕뱅크앱 內 이벤트 팝업 화면을 클릭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전북도에서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쌀 ‘예담채 십리향미(米) 4kg’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성일 본부장은 “600만명이 넘는 NH콕뱅크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쌀 소비가 줄어드는 요즘 건강하고 맛있는 쌀밥을 먹고 밥심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콕뱅크 앱과 스마트상담센터(1600-2800)와 가까운 농·축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 ‘돈 버는 농업, 건강가득 농업 실현’ 계획에 파란불이 켜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소비 간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푸드플랜’을 완성시켜 지역선순환 경제 토대를 구축 할 방침이다고 6일 밝혔다. 군의 푸드플랜은 ‘군민 계층별로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민선 7기 후반기 7대 핵심비전 중 하나로, 지역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정책을 비롯한 운영 및 조달체계를 모두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은 현재 로컬 푸드와 학교급식, 공동체급식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 먹거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지역수요와 지역농업을 연결시키는 쪽으로, 운영체계는 공공형 운영조직을 확보하는 쪽으로, 조달체계는 생산과 유통, 소비를 통합 관리하는 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지역주민도 함께 하는 초보 귀농귀촌인 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초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 실용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촌생활 실용교육은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주관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 차 실용교육에서는 전환기술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기초 기술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안전교육, 배관, 전기, 목공, 용접, 장작패기, 대장간 교육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배관을 이어서 수도꼭지를 설치해보고, 전선을 연결해 콘센트도 만들었으며, 나무를 깎고 철을 다듬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 의장단이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익산보건소를 방문, 후반기 첫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증가추세인 코로나19 지역감염에 대한 대응 상황 및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보건소를 방문한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 김수연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한목소리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구 의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지난 30일‘익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가 개정 공포됨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근로여건 개선 및 깨끗한 익산만들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에 75L 종량제 봉투 규격 신설과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 영아 보육가구 쓰레기봉투 무료 공급 방법 개선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75리터 종량제 봉투 규격 신설은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반영한 것이며 각 가정 및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50리터 이상 종량제 봉투는 무게 상한을 최대 25킬로그램 이하로 제한했다 앞으로 시는 최대용량인 100리터 종량제 봉투를 75리터 종량제봉투로 대체하고 이미 유통된 100리터 종량제 봉투를 모두 소진하고 나면 추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지역 청소년 14명이 만든 단편영화 3편이 지난 4일 순창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시사회는 황숙주 순창군수의 격려사와 단편영화 상영, 영화캠프 수료증 전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코로나19로 확산을 우려해 참여학생 가족만 참여한 채 조용히 진행됐다. 이번에 제작된 단편영화는 청소년 영화캠프 2기에 참여한 순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여균동 영화감독이 총 감독으로 지도를 맡았다. 황숙주 군수는 격려사에서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집중을 받고 있다”며 “여러분도 전 세계에 이름을 드높일 수 있는 영화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균동 감독은 이날 시사회에서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임실읍 전통시장 주변 불법 노점과 불법 주정차를 해소키 위해 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펼친다. 임실군에 따르면 입실읍 전통시장 등 일대 무분별한 도로변 노점 차량과 불법 주정차 차량 등으로 인해 주민안전에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군과 경찰은 임실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실제 그동안 임실 5일장은 매월 1일과 6일로 장날이면 도로변에 차를 대로 노점을 펴는 행위로 교통시야를 가려 주민보행안전과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로 인해 주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청정 지하수 보존과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치공 찾기에 나섰다. 장수군에 따르면 현재 관정은 지하수법 제정 이전에 개발돼 제도권 내로 진입하지 못하거나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이 중지된 관정이 원상복구 없이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안전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지하수 방치공의 신고·폐공처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판단하고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연중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방치공 찾기 운동은 군청 직원으로 편성된 전담반과 관내 지하수 시공업체 관계자와 함께 주민신고로 추진한다. 대상은 관내에 방치 또는 은닉된 방치공이며, 발견한 방치공은 맑은물사업소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방치공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는 최근 장마전선 북상이 예고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방제와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아질 때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병원균 포자는 비바람, 폭풍우, 태풍 등에 의해 전파되기 쉽다고 6일 밝혔다. 탄저병은 주로 열매에 발생하며 발생 초기에는 연한 갈색의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원형 증상으로 병반이 점차 확대되어 피해가 심한 경우 수량이 30% 이상 감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추 탄저병 발생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방제에 사용하는 약제는 반드시 등록된 적용약제로 농약 안전 사용지침을 준수해 방제해야 하며, 병 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