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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9/18 (15)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 동서학동 국립무형유산원과 중노송동 서노송예술촌 등 한옥마을 주변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주시에 따르면 동서학동 ‘무형유산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과 중노송동 ‘서로돌봄플랫폼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돼 국비 67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학동 ‘무형유산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국비 50억 원 등 총 382억 원을 투입해 국립무형유산원 서편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문화재청), 무형문화재 교육체험·전시실 및 다목적실, 주민편의시설과 같은 생활SOC(국토교통부), 예술인 행복주택(LH) 등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4개 분야 1조원 규모 메가프로젝트가 윤곽을 잡았다. 지난 17일 완주군은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메가프로젝트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프로젝트별 비전과 실행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은 수소, 농업, 생태, 문화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린뉴딜 혁신허브, 농토피아 2.0, 공생공진(共生供進) 에코벨트, 소통하니 행복만개의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실국별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군은 특히 수소특화산단과 수소에너지 중심의 주거, 상업공간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지역거점 수소혁신타운 조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화산단을 중심으로 하는 집적화로 완전한 수소도시로 도약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여성농업인과 하반기 영농폐자재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회장 임순옥)는 지난 17부터 18까지 농촌 들녘에 방치·보관되고 있는 영농폐자재를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수거기간 수거품목은 병충해 방제에 사용된 농약병, 시설하우스나 토양멀칭에 사용된 비닐, 토양살포용 비료포대, 축산용 폐비닐 등이며 수거 폐기물은 전량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에 전량 인계해 자원화 할 예정이다. 12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생활개선회원 642명은 읍면별로 공동 수거팀을 구성해 회원들의 차량을 이용, 시설하우스나 축산농가의 영농폐자재나 들녘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을 수거 보관하다가 수거기간에 농업기술센터 임시 집하장으로 모아진다. 특히 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본사 소재지인 완주군과 사회소통기금을 지원했다. 공사와 완주군은 지난 17일, 완주군청에서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 착수 행사를 갖고 사회소통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이 마련한 지원 기금은 완주 삼례 봉동지역 아파트 주민의 생활문화 공간을 새롭게 가꾸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양 기관이 함께 조성한 사회소통기금이 지역공동체에 활기를 지피는 작은 불씨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완주군과 공동으로 어울렁더울렁 축제를 개최하고, 공동체협동조합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침 및 도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연장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구의 요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시행한 ‘1차 납부유예’에 이어 추가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차 납부유예와 동일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사회적 배려대상자)가 납부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도시가스요금 2차 납부유예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또는 10인 미만인 경우(업종별 상세기준 별첨1)’에 해당된다. 또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