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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0/29 (1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29일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에서 2020년 제3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양성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전북인자위가 주관한 제3차 Skill-UP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라북도 기업지원과, 김제시 경제진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를 비롯, 전북지역 내 4개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운영 현황과 지산맞 사업 관련 협약기업 관리 방안, 그리고 공동훈련센터 및 전북인자위의 홍보 지원 방안, 4/4분기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 전주시의회의장)가 29일 순창군의회 월례회의에서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한 조남천 전북대병원장 규탄과 정부의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정감사장에서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한 조남천 병원장의 발언은 열악한 지역 의료현실을 외면한 채, 의사들의 이익과 안위만을 고려한 후안무치한 발언”이라고 규탄 한 뒤 “이 발언은 의대설립을 염원하는 전북도민들에게 충격과 실망감을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전히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고 있는 의사협회와 의대설립에 ‘유보적 입장’이라는 일부 정치권에 더 이상 휘둘려서는 안된다”며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공공의대 설립 반대 발언에 대해 전북도민들에게 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공사 물품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마련했다.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불용물품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정보소외 취약계층에게 무상지원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29일 무상양여 했다고 밝혔다. 양여된 불용물품은 내용연수가 경과되어 공사에서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된 컴퓨터, 모니터, 팩스 등 사무기기 72점이다. 공사는 그동안 저가 매각되거나 자체 폐기됐던 불용물품을 한국IT복진흥원에 무상양여하고 진흥원은 양여 받은 불용품 중 활용 가능한 물품을 수리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전달하게 된다. 수리된 물품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과 장애인시설,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지원되며, 신청은 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민이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전주시가 제공하는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은 모든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시민안전공제사업에 가입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체류지 등록을 한 외국인으로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혜택이 지원된다. 단,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15세 미만이나 심신상실자 등의 사망은 제외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
포털사이트로서의 네이버,, 물론 현재까지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만으로도 그 지배력은 가히 상상키 힘든 부분이 있다. 네이버가 2000년대 초반 시장 진입 당시, 기라성 같은 기존 공룡들 사이에서 어떻게 어프로치 했고, 신입 포털사이트로서의 시장 한계점을 어떻게 극복했나는 점에서 중점 요약해 본다. 관련 전문가들은 여러 시각에서 다각적인 성공 원인( 한게임과의 합병, 지식인론칭, 메이저 방송광고 등등)을 논하겠지만, 필자의 시각에서는 분명히 다른 전략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엄격한 검열, 독보적인 데이터베이스 확보와 냉철한 관리"이다. 당시, 온라인 영역 사업자들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 마저도 "표현의 자유", 네티즌의 자율성 보장은 마치 성역처럼 여기던 시절이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