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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14 (20)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금일(14일,목)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클럽2000멤버에 대한 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클럽2000멤버는 소비 확산을 통해 생산능력을 강화시켜, 소비자가 유통과 생산을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 ▲새로운 소비 ▲새로운 유통 질서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은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럽2000'은 Green'T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의 그린티는 ▲생산자 ▲소비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오는 15일부터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 구간을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진안군은 암마이봉은 지형 특성으로 동절기 등산로 결빙으로 인한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입산을 통제했다. 암마이봉 개방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0.6㎞)구간과 봉두봉에서 암마이봉(0.9㎞)구간 두 곳으로 천왕문, 봉두봉 방면 2개의 출입구가 개방된다. 다만 입산 통제가 해제되더라도 지형 특성상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주의해야 하며, 개방 기간 중에도 폭우와 안개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암마이봉을 비롯한 마이산도립공원 탐방로는 해빙기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등산로는 미끄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개별토지의 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토지가격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전주시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완산구 6만7767필지와 덕진구 7만8501필지 등 총 14만6268필지로, 시는 지난 12일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구청에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마쳤다.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 등을 적은 의견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 개별공시지가는 지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지난 13일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과 연계된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에 공모 선정돼 2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장수군에 따르면 시설원예 단지의 규모화를 통해 공동이용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 1차 평가(서류심사, 현지심사)와 2차 평가(PT발표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공모 사업으로 확보된 사업비 28억원을 현재 추진 중인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의 지열냉난방 시설 설치비로 투입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확산 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한국의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의 호남기지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년농업인 유치 임대형 스마트팜 단..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이 14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과 평생학습관 현장을 직접방문해 교육지원사업과 평생교육 사업의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13개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지역대학 고등학생 학과체험과 지역연계 진로체험 활동지원 등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이항근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경쟁력은 지역의 교육력에 있음을 공감하고, 지역 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이후 자리를 옮긴 신 부시장은 군산시 평생학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군산시평생학습관의 열띤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는 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이 제40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 “최근 5년간 전국 전통주 출고액은 2018년 455억 원에서 2022년 1,629억 원으로 약 4배 급증했으나 전북도는 같은 해 기준 120억에서 257억 원으로 2배 증가에 그쳤고 전국 대비 출고액 비율은 26.4%에서 15.8%로 10%p 이상 급감했다며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지역별 출고액은 2022년 기준 강원도가 346억원으로 전국 출고량의 21.2%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전북도는(257억원) 15.8%로 두 번째로 큰 규모였으며 그 뒤를 이어 전남(199억원, 12.2%),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3억 1000만원으로 신혼부부와 청년 26세대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 및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자격을 갖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이거나 만 18~39세 미혼 청년이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계약금(임대보증금의 10% 이내)을 제외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을 무이자로 융자하며 기간은 최초 2년으로 2회 연장해 6년까지, 자녀수에 따라 1자녀 가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등 8억원을 우선 투입키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차질없는 비상진료를 위해 긴급 재정지원이 필요한 일선 의료현장에 의료인력을 보강하고 효율적인 의료이용 및 공급체계를 구축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에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11명을 4주간 파견하는데 특별활동지원 수당 등 1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진료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산, 남원, 진안 3개 지방의료원에 평일 연장진료, 주말·휴일 진료 확대를 위한 연장근무 수당 1억 6천만원이 투입한다. 특히, 응급실 의료진의 업무를 경감해 응급환자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북대병원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로변 적치물 등 도로구역 불법 점용행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제94회 춘향제」를 대비해 남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차량통행 불편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의총로에서 요천로에 이르는 광한루 일대 주요 도로를 시작으로 주요 간선도로까지 불법 도로점용 현장 점검반을 상시 가동해 도로점용 실태를 일제조사하고 불법시설물과 통행에 위협이 되는 위반 행위의 행정계도와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적치된 라바콘, 폐타이어, 화분 등 주차확보용 적치물과 농기계, 농작물 건조행위, 공사 자재 등의 일시적 ..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근 이세종 열사가 5.18 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로 공식 인정을 받은 것과 관련,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5.18민주화운동 첫 희생자 이세종열사 추모사업회’ 조직에 나선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 기념행사를 범도민 차원에서 도민들과 함께 개최하는 ‘2024년 전북민주주의행동 4월에서 6월로,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대 학생이었던 이세종 열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첫 희생자로 국가로부터 지난해 말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980년 5월 18일 새벽, 계엄군의 살인적인 폭력으로 인해 전북대학교 제1학생회관 옥상에서 내던져 희생당한 지 44년 만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