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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지반침하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지표투과 레이더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본부장 최병집)는 도심지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키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이하 GPR) 탐사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시는 싱크홀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완산구 효자동 및 덕진구 혁신동·만성동·송천2동 일대 143km의 하수관로 구간에 GPR탐사 및 즉시 복구를 시행한다. 지난해에는 서신·중화산동 일대 20km, 덕진·금암동 일대 70km의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GPR 탐사를 진행해 지반침하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간부회의에서 ‘유기농산업 복합센터’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최 군수는 특별감사 실시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계약자 선정에 있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계약업체를 선정 중인데,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라”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시를 받은 순창군 감사부서는 이번 특별 감사를 통해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제안서 평가를 위한 평점 배점방식, 제안서 평가위원 선정 과정,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고액 체납자와 전면전을 선언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를 위해 도 및 시‧군의 체납지방세 징수담당자들로 구성된 고액 체납자 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 중이다고 7일 밝혔다. 광역징수기동반은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 방문독려,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 및 가택수색을 지원한다. 도 체납징수반은 고액체납자의 예금·증권 등 금융거래정보, 법원 공탁금·가상자산 조회 및 압류를 총괄한다. 체납자 보유 분양권·회원군, 「외국인근로자 전용보험」 가입 조회 압류 및 추심, 압류동산 물품공매에도 참여한다. 또한, 고액체납자 출국금지 대상자, 1천만원 이상 체납자 명단공개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과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가 지난 3일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를 선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는 지난 3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청받아 1차 PT 발표, 2차 현장평가 후 심의를 거쳤으며,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치유음식 등 5개 테마에서 총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치유관광지 10개소는 고도화 및 전문화를 위한 관광지별 현장 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치유 콘텐츠 고도화 및 상품화,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 다양하게 지원받을 계획이다.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자연/치유 테마’ 관광지로는 고창의 ▲국립..
성안교회, 종교계에서 분노의 목소리▲사진=성안교회 집달이 강제집행과정에서 충돌현장 ⓒ월드그린뉴스편집부성안교회는 최근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의 기습적인 강제집행으로 인해 심각한 탄압을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종교계 내에서는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조합과의 관리처분계획 취소소송이 진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안교회는 협상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집행되었습니다. 이는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종교계 내에서 큰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교회 담임 목사님과 성도들이 용역 직원들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종교계 내에서는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성안교회는 이 사안을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염소 사육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과 흑염소 종모 지원, 흑염소 경쟁력 강화 사업, 축산 기자재 지원, 축산물 품질향상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에 사업비 2억 5300만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과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약칭 개식용 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제정됨에 따라 대체 수요로 염소 사육농가 수가 점점 증가함에 따른 것. 시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시장이 개방돼 날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염소 사육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체중측정용 저울과 미네랄 급이기, 생균제, 음용수질 개선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7일 정읍을 시작으로 오는 7월 5일 부안까지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도내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다양한 입시 이슈들로 인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전주는 상시 입시설명회가 열리..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7일 군산농협 DS센터에서 열린 「개정동 경로위안 잔치」와 「군산동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준공식」행사에 참석했다. 개정동 부녀회에서 주관한「개정동 경로위안 잔치」는 식전공연, 환영 및 축사, 경로잔치 공연 등으로 진행되었고, 군산동고등학교에서 주관한 「군산동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준공식」은 기념사, 축사, 커팅식, 시축 등으로 진행됐다. '개정동 경로위안 잔치'에서 김영일 의장과 군산시의회 의원들은 “개정동은 예전부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동네로 명성이 자자하다”라며 “개정동 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오늘 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동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준공식'에서 “학생 여러분들의 꿈..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실군에 따르면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생명 존중을 부제로 한 2024 임실N펫스타에는 반려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5만여 명의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고 7일 밝혔다.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와 설채현 수의사,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출연한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고 3,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썬더, 전북이’담당 경찰관에게 의로운 반려동물 시상식을 진행했고,..
성안교회, 조합의 무자비한 강제집행으로 예배당 침탈당하고 성도들 다쳐 500여 성도들 길바닥에서 예배... 헌법 보장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안교회(이하 '성안교회')이 지난 4월 22일(월) 새벽,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 300여명의 기습적인 침범으로 예배당을 침탈당하고 성도들이 다치는 등 참혹한 상황을 겪었다.성안교회 측은 이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조합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교회를 침범하여 폭력과 협박으로 강제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용역 직원들이 담임 목사님을 끌어내고 사모님과 두 딸을 집 밖으로 내쫓는 모습이었다"며 "무차별한 폭력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다쳤다"고 전했다.특히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