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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결혼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주거 환경 조성과 출산 및 양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혼부부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보증금의 대출잔액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 대출 상품에 대한 이자 3%를 추가로 지원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1만여 세대의 신규아파트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5개 권역별 민간특례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수도산공원의 복합문화센터와 수영장, 마동공원의 커뮤니티센터, 모인공원의 숲속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으로 여가생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 공무직노조(위원장 김상곤)가 7일 김제시청(시장 정성주)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기부했다. 김제시는 공무직노조와 완주시 공무직노조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11일 김제시 공무직노조(위원장 안용주)가 완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 기탁에 대한 상호 교차기부 차원에서 이뤄졌다.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인형 지원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평선쌀 등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가 7일, 복지여성보건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사회서비스원 이전비 지원 관련해 사회서비스원 교육 및 직원 사무공간이 협소해 서비스 지원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공간 조성을 통해 도민들의 교육 및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지방의료원 기능특성화 사업,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등 예산 증감사유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며 문제예산으로 지적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운영 사업과 관련해 본예산 이후 국비가 확보됐다고 해서 국비 확보분 만큼 이미 편성된 도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7일, 지역본부에서 전북농협 수출협의회(회장 양준섭 조합장)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의 2024년 농식품 수출촉진계획과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부장 장지윤)의 농식품 수출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수출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수출물류비 폐지로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이에 따른 대응대책을 전북특별자치도와 농협경제지주에 강구해 줄 것을 요구 했으며, 수출정책에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고민하여 농업인이 수출로서 돈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고 논했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개화기 냉해피해와 잦은비로 인한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의 생산이 저조하여 수출실적이 1,771만불 ..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장 행정은 지난 겨울 잦은 강우와 봄철 높은 기온에 의한 병해충 발생 및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군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주 2회 현장 출장해 병원균 예찰과 나무 수세관리 및 과원 배수관리, 착과량 조사 등 과수원 예찰과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군은 부란병과 나무좀 등의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어 과원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과 부란병은 한번 발생하면 잠복기가 3년이나 되는 데다 나무줄기를 부패시켜 고사까지 이르게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신상범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장은 “일단 부란병이 발생한 가지는 바로 자르고 적정 ..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변 204개 노선 가로수 약38,670그루에 대해 수목 가지치기 및 병해충 예찰·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변 교통표지판, 신호등 등 가림목을 조사하여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태풍 등 우기 시 수목 도복 등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가로수 고사목 등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겨울철 고온 현상, 여름철 폭염·장마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 전례 없던 미국흰불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로수 약 2,500그루에 수간주사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선제적, 예방적 방제작업..
성안교회, 조합의 무자비한 강제집행으로 예배당 침탈당하고 성도들 다쳐 500여 성도들 길바닥에서 예배... 헌법 보장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안교회(이하 '성안교회')이 지난 4월 22일(월) 새벽,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 300여명의 기습적인 침범으로 예배당을 침탈당하고 성도들이 다치는 등 참혹한 상황을 겪었다.성안교회 측은 이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조합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교회를 침범하여 폭력과 협박으로 강제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용역 직원들이 담임 목사님을 끌어내고 사모님과 두 딸을 집 밖으로 내쫓는 모습이었다"며 "무차별한 폭력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다쳤다"고 전했다.특히 담임 목사..
성안교회, 조합의 불법 침입과 폭력으로 500여 성도 길바닥 예배... 종교 자유 침해에 분노 격화▲=성안교회 집달이 강제집행에 대한 집회모습 ⓒ월드그린뉴스편집부 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안교회(이하 '성안교회')이 지난 4월 22일(월) 새벽,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 300여명의 불법 침입과 폭력으로 예배당을 침탈당하고 성도들이 다치는 참혹한 사건을 겪었다.성안교회 측은 이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조합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무단 침입하여 폭력과 협박으로 강제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용역 직원들이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담임 목사님을 끌어내고 사모님과 두 딸을 집 밖으로 내쫓는 모습이었다"며 "수많은 성도들이 다쳐 병원에 ..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변 204개 노선 가로수 약38,670그루에 대해 수목 가지치기 및 병해충 예찰·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주요 도로변 교통표지판, 신호등 등 가림목을 조사하여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태풍 등 우기 시 수목 도복 등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가로수 고사목 등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겨울철 고온 현상, 여름철 폭염·장마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 전례 없던 미국흰불나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로수 약 2,500그루에 수간주사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선제적, 예방적 방제작업..
성안교회, 조합의 무자비한 강제집행으로 예배당 침탈당하고 성도들 다쳐 500여 성도들 길바닥에서 예배... 헌법 보장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안교회(이하 '성안교회')이 지난 4월 22일(월) 새벽, 조합 및 용역업체 직원들 300여명의 기습적인 침범으로 예배당을 침탈당하고 성도들이 다치는 등 참혹한 상황을 겪었다.성안교회 측은 이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성도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조합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교회를 침범하여 폭력과 협박으로 강제로 퇴거시켰다고 주장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목격자는 "용역 직원들이 담임 목사님을 끌어내고 사모님과 두 딸을 집 밖으로 내쫓는 모습이었다"며 "무차별한 폭력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다쳤다"고 전했다.특히 담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