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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사용자가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근로계약서의 작성이다. 근로계약은 근로자가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그 대가로 임금을 지급하는 쌍방의 의무를 가진 계약이다(근기법 제2조). 근로계약을 서면으로 작성하는 것은 근로조건을 근로자와 사용자가 명확히 하자는 것이고, 차후 분쟁이 발생할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그러한 취지에서 근로계약의 서면 작성은 사용자의 의무사항이고, 이를 위반할 경우 사용자에게 미작성 근로계약 건당 500만원 이하의 벌금(과태료)를 부과한다. 노동분쟁에 있어 입증책임은 사용자가 지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근로계약의 서면 작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다음에서 근로계약서의 필수 기재사항을 설명하고,..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육군학사장교 13기 35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조문형, 이하 추진위)가 10월 8일(화) 오후 6시 30 서울시 강남구 소비재 (주)시윤에이디 본사에서 제8차 추진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물 및 현급 협찬 내용을 점검한 뒤 많은 동기들의 참여에 대해 감사로 시작된 회의는 학사장교 13기 임관 35주년 행사당일 각 훈육대별로 투어 코스를 6개로 정하는 등 구체적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육군학사장교 13기 35주년 행사는 10월 19일(토)에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며, 추계예술대학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성배ㅆ의 섹세폰연주, 최준덕씨와 그의 은사인 장은정씨의 섹소폰 협주, 그리고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도은혜씨의 환상적인 ..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치매인식개선교육협회(대표 선주성, 이하 선 교수)는 10월 3일과 9일 양일간 원주 원문로 비전 교육원에서 “실버 인지 운동 지도사”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선 교수의 ‘더 배움 프로그램’으로 치매 관련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실버 인지활동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실제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들을 배웠다.특히 3일에는 '더 즐거움 프로그램' 일환으로 음악과 게임을 통한 인지력 향상 활동과 미술활동을 포함한 '더 생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수행 중인 쌀생산량 최종값에 신뢰성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쌀 수매 시기 및 수매량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쌀 초과생산량 산정 시, 농진청의 쌀 예측생산량값이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이 의원이 지적했던 대표품종 선택에 있어 재배면적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24년 대표품종을 기존의 오대, 화성, 일품, 삼광을 포함한 운광, 알찬미, 새청무, 신동진까지 확대해 조사했으나, 결과값이 통계청에서 발표한 524kg/10a보다 19% 높은 624kg/10a로 조사됐다. 이를 통해 모형 자체의 한계가 있..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11일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유용미생물은행’의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준공식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최영일 순창군수,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300억 원(국비 150억, 도비 45억, 시비 105억)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상 4층, 연면적 약 8,000㎡(2,400평) 규모로 건립된 이 시설은 건축과 함께 미생물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동시에 진행됐다. 유용미생물은행은 전국 최초로 50만 건 이상의 유용..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 목천동에 전북 최초 액화수소충전소가 준공식을 가졌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 무왕로2길 132에 전북특별자치도 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국비 42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9억 원, SK 32억 원 등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액화수소충전소를 설치했다. 익산목천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하루 약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액화수소는 같은 공간에서 기체수소 대비 8배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어, 수소의 운송·충전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식도시인 전주시가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등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JBNU인터네셔널센터와 왕의지밀에서 전문가와 연구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략 등을 함께 모색하는 ‘2024년도 로컬식품 및 식문화산업 진흥포럼’을 개최했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고, K-Food 연구센터와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주비빔밥의 글로벌화와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 포럼은 비빔밥의 유네스코 등재 전략뿐만 아니라 로컬 식품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11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라리요 나눔터' 준공식을 가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아라리요 나눔터 준공식은 죽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죽산면 죽산리 468-3번지에 건립해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이원택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라리요 나눔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의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신규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아라리요 나눔터 신축 및 아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 안전교육 강화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학교안전매뉴얼’을 7년 만에 전면 개정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 보급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안전길라잡이를 2017년까지 3차례 부분 개정 작업을 한 후 올해 학교안전매뉴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교육·훈련 내용을 추가하는 등 학교안전에 관해 폭넓은 내용을 담아 이번에 7년 만에 전면 개정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에 장애학생 안전 확보 및 위험 상황 대처를 위한 특수 영역을 따로 만드는 등 장애학생 안전교육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학교안전매뉴얼 보급과 함께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학교안전교육..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정읍시는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와 도로 구조 개선을 추진하며, 현재 12개 사업 중 6개소를 완료하고, 나머지 6개소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시는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자치도와 협력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2개소에서 도로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지는 ▲서초교 오거리 ▲이평면 신월삼거리 회전교차로 ▲신태인읍 고산마을 입구 선형 개량 ▲태인면 궁사교차로 도로구조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