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정봉수 칼럼
- 소협
- 강남 소비자저널
- 탁계석 회장
- 클래식
- 최규태기자
- 안양시장
- 탁계석
- 정봉수 노무사
- 창업경영포럼
- 김포시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오승록
- 고양시
- 용인소비자저널
- 전우와함께
- K-클래식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케이클래식
- 안양시청
- 강남구
- 강남노무법인
- 음악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창경포럼
- 안양시
- 안양
- 피아노
- 최규태
- 고양특례시
- Today
- Total
목록2024/12/17 (14)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의 사자성어로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선정했다.‘초지일관’의 사전적 의미는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도전경성(挑戰竟成 : 2023년 사자성어)의 초심을 계속 이어나가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지속 추진해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 뜻에서 ‘초지일관’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과 원대한 계획을 세운 해라면, 2025년은 도전과 혁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다짐의 해인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출범 1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첨단바이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는 메카노바이오헬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7일과 18일 이틀간 캠틱종합기술원 3층 전산교육실에서 재직자를 대상으로 ‘AutoCAD를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개발 2D 기구 도면설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의료기기 중 정보통신기술과 생명공학기술, 로봇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의 적용이나 사용 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과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현저히 개선했거나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과 인구 고령화, 신종 감염병의 발생 등으로 인해 의료기기 및..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바이오 분야 세계적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2024 세계 바이오 혁신포럼(WBIF)’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바이오 헬스의 글로벌 NGO인 WBIF(대표 채수찬)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북대 지역혁신센터, KAIST 바이오혁신 경영전문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의약식품 및 기능성 식품, 줄기세포 치료 및 오가노이드와 관련한 글로벌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8일 포럼에서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의 Jan Frederik Stevens 교수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Jerzy Z..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순환보직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교직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공무원 주택임차지원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근무지 소재 지역 내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공무원이 해당 지역에 주택을 임차하고 주민등록을 이전해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 재정보증보험 가입을 완료한 교직원이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최대 5000만 원이며, 2년간 지원에 한 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전북교육청은 관사 부족으로 발생하는 교직원들의 주거 불안정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 신축 중심 관사 운영 정책은 많은 예산이 소요될 뿐 아니라 학생수 감소에 따른 활용도 저하, 기존 관사 노후화 등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메카, 순창군이 해외 전지훈련 유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순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린‘2024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방 외교와 관련해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서울특별시(도시외교담당관)와 대전광역시(국제담당관)를 비롯한 20개 지자체가 경쟁에 나섰다. 순창군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 7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선정됐고,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6년 전라북도에서 우수상, 2019년 전주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로 도내 최고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전북자치도 주거복지 견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결혼과 출산을 결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주거 안정 대책으로 30년 임대주택에 대해 2025년 1월부터 임대료 할인제도 “아이 ”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주평화, 익산송학, 전주효성, 군산금광 1,323세대로 계약 체결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혼인을 한 세대는 1회에 한해 2년간 임대료를 50%를 할인 신생아 출생시 1회에 한해 2년간 임대료 전액을 할인 만 6세 이하 2명이상 포함된 다자녀 양육세대는 횟수제한 없이 임대기간 중 임대료 전액을 할인한다. 또한, 국민임대아파트(전주평화, 익산송학)대상 보일러 및 주방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최근 발표한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 화제다. 어떻게 300억이 넘는 큰 재원을 마련했는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총 310억원의 재원은 기존의 지방세나 교부세와 같은 일반 재원이 아닌 이학수 시장 취임 이후 공무원들과 함께 추진한 과감한 재정 정책의 결과물이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예산 조정 및 절감액 229억원, 예비비 50억원, 추경 삭감분 30억원 등 다양하고 강력한 예산 절감 방안을 통해 마련됐다. 아울러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도 큰 힘이 됐다. 시의회는 예산 절감 방안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렇게 확보된 자금은 오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 맞춤형 복지사업이‘장관 표창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믿음직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실군은 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분야에 기여한 공로까지 인정받아 장관 표창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일선 보장기관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식을 고취하고자 226개 자치단체 중 기초생활보장사업 실적이 우수한 14곳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 가운데 임실군은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군은 군민의 약 11%인 1,710가구를 기초수급자로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위기 가구는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생계비 및 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는 군청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는 2024년 한 해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열심히 달렸다. 비록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국가명승 지정을 앞두고 발생한 망해사 화재, 농민들의 목숨값과도 같은 쌀값 폭락, 고병원성 AI 발생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지속가능한 김제발전을 위해 현재의 가치 향상과 희망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새로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창출해 낼 수 있었다. 2024년 김제의 10대 분야별 주요 성과들을 살펴보자. ▲김제시, 역대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먼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김제시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가예산 확보라는 지자체 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받아 2024년 12월부터 2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바이오진흥원은 2021년 12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가족돌봄휴가 및 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은 바이오진흥원이 직원들의 행복과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인증 연장을 계기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