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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양육자가 강아지 놀이터나 애견 카페를 갔을 때 공격성이나 문제 행동을 보이는 강아지를 가끔 보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사회화가 안 되었다라고 볼 수 있다. 반려동물을 훈련(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행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예절과 규칙들을 학습하여 익히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훈련으로 행동교정(배변훈련등), 예절교육(훈련소,유치원등)을 통하여 사회화 단계를 습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사회화 시작 시기는 생후2(3주)이며, 이 때부터 12주(대형견의 경우 14주)까지 1차 사회화 시기하고 한다. 고양이의 사회화 시기는 생후 4-12주이며, 3-8주쯤에 사물의 다양한 자극(소리,동물,음식등)에 호기심을 보이는 시기이기 이다. 이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양육자는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에게 위협적 ·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적절한 교육(훈련)과 사회화(Socialization)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교육(훈련)된 반려동물은 반려인과의 상호작용이 원활해지고, 훈련을 통해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과 질병 관리를 할 수 있다. 사회화가 된 반려동물은 사람과 (반려)동물 간 소통이 가능해지며, 반려인과의 유대감을 높여주며, 반려동물 양육자에게 많은 장점이 있으므로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과정을 소홀히 할 경우, 개물림으로 인하여 심각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때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개물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조치를 취하고, 만약 개물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