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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원구소비자저널 (21)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노원구, 50여 년간 답보 중이던 환지정리로 재정비사업- 재정비촉진구역인 상계1구역 환지정리 완료로 재개발·재건축사업 탄력- 이어서 남은 2구역, 5구역도 추진, 상계3·4동 신주거·문화중심지 조성 순항- 재정비구역에서 해지된 3구역을 제외한 순차적 진행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상계3·4동 일대 상계재정비촉진구역 1구역의 환지정리를 완료하여 그동안 지적공부(토지 등의 공적 기록)와 상이한 지번으로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재정비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환지정리란 땅의 경계가 들쑥날쑥해 정확한 구분이 힘든 토지구역을 알아보기 쉽고 이용이 편리하게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지하철 4호선의 시·종착역인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별내로 가는 중 상계3·4동주민센터 뒤편으로 있는 지..
노원구, 중장년 1인가구 ‘스마트플러그’ 설치로 고독사 예방 나선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50~60대 독거 남성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플러그’ 설치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로 방문복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설치를 통해 위험상황을 예방한다. 스마트플러그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멀티탭 형태로 TV,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 전원을 연결해 사용하는 기기다. 대상자 가구의 전력사용량과 불빛 변화를 측정, 분석해 일정시간 변화가 없으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에게 신호가 발송된다. 위험, 심각 등의 알림을 받은 복지플래너는 1차 전화 확인, 받지 않는 경우 방문을 ..
노원구청,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받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책 읽는 문화 장려를 위해 우수한 독서경영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구가 5년 연속 우수 직장으로 인증 받은 것은 매년 노원 독서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책 읽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구는 올해 4월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전자책 구독 지원 제도를 시행했다. 개인이 원하는 도서를 장소나 권수 제한 없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노원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본격 돌입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가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 접수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며, 올해 목표액은 작년 모금액 대비 5% 상향된 23억 원이다.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 기업은 노원구청 복지정책과(02-2116-3679) 또는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접수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성금은 노원구 공식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22,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특별지회)..
노원구,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2년 연속 수상- 코로나19 시대, 선도적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행으로 최우수상 수상, 작년 우수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방문간호사의 신속대응체계 구축 및 IC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로 선제적 대응 성과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020년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작년 우수구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울시 자치구들의 한 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공유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서울시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이번 수상에서 높이 평가받은 부분은 화상 건강관리 시스템과 어르신 코로나19 건강관리 대응이다. 구는 전 동에 영상통화 전용 핸드폰을 통한 화상 건강관리 시스템 도입..
노원구,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위해 ‘자동식 공기주입기’ 설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동식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좋아 출퇴근 등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바퀴에 적정량의 공기가 유지되지 않으면 이너튜브 파손은 물론 타이어가 찢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전거 바퀴 공기 보충을 위해 근처 자전거 대리점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식 공기 주입기를 이용하려면 불편함도 많다. 구는 고장이 잦고 공기주입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던 기존 수동식 공기 주입기를 자동식(태양열식, 전기식)으로 교체해 지역 내 주요 지점 13곳에 설치했다. 지하철 역사 ..
노원구, 어르신 위한 경로당 개선사업 추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들의 주요 생활 공간인 경로당 신설과 확장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편백경로당이다. ‘편백’은 편안하게 백세까지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가공간이란 의미로 중계로 16길 36-1 불암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다. 총108.74㎡(약 33평) 규모로 일반단독주택(94.44㎡)을 구매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경로당은 방2개, 화장실 2개, 거실 및 지하창고로 이뤄져있으며 특히 기존의 방1개를 철거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 편하도록 주방과 베란다 공간을 확장했다. 또한 앞마당에는 텃밭을 조성하고 뒷마당에는 파고라를 설치해 바둑이나 장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편백경로당의 가장 큰 ..
노원구, 아파트 낡은 수도관 교체 지원 사업 활발!- 2019년부터 예산 30억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낡은 공용급수배관 교체- 중계주공 5단지를 시작으로 현재 총 12개 단지, 1만3천9백여 세대 배관 교체- 2022년까지 관내 31개 단지, 총 4만 2천여 세대 노후 급수배관 교체지원으로 안전한 음용 환경 조성해 나갈 것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수질저하와 단수 사고 등을 막기 위해 낡은 수도관 급수관 교체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 노원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83%를 차지하고 20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가 69.9%,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단지가 17.5%를 이루고 있어 녹물 방지 등 음용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는 문..
노원구, 바닥 신호등에 음성안내까지... 보행환경 개선 사업 마무리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신 개념의 교통 시설물 설치와 학교주변 보행로 등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개념의 교통 시설물」은 LED 바닥 신호등과 자동 음성 안내장치로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횡단 중 교통 사고율이 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곳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LED 바닥 신호등’ 설치 지역은 중고등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최근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공릉동 경춘선 숲길과 노원 불빛정원 인근의 육사 삼거리 앞 횡단보도다. 작동 방법은 횡단보도 신호등 변화에 따라 보행자 대기선에 설치한 LED패널 색깔이 녹색과 적색으로 변하는 보행신호등 보조 장치다. 점멸등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우울증과 자살 예방 사업을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을버스 업체와 손을 잡았다. 마을버스는 6개 업체 92대로, 11개 노선의 하루 평균 이용자수는 3만 7천여 명으로, 주민들을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과 연계 해주고 있다. 노원구는 주민들이 출·퇴근 등에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를 게시하면 효과를 클 것으로 판단, 지난 10월부터 마을버스 운송조합과 협의하여 홍보물 게시를 위한 업체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협력 방법은 모든 마을버스 안쪽 유리창 상단에 코로나 블루 및 자살예방 홍보물을 게시하는 방식이다. 마을버스 92대와 정류소 72곳이 해당된다. 주민들의 우울증과 불안함을 떨쳐낼 홍보 문안은 중앙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