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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탁계석 회장 (36)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오랜 연구와 사명감으로 지켜온 것들 전수해야 할 때 문화가 뿌리를 잃으면 지속 성장이 아닌 단절 한류 문화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엊그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2021년 실시) 결과 발표한 것을 보면 전체 규모가 14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국가승인통계로서 콘텐츠산업 분류에 근거해 11개 산업(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에 대한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의 발표이니 믿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우리 클래식과는 거의 무관한 종목들이겠지만 이토록 놀라운 문화 수출이라니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한류의 막강한 위력을 실감케 한다. 그러나 이런 수출 호조에 그늘은 없는지를 살피는 것도 한류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이기기 위해선 물질적, 경제적 문제 못지않게 정신과 문화적 결핍을 충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출발한 기부 운동이다. 이번엔 양평의 복합예술공간의 카포레 사라김 대표가 100권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은 '날마다 소풍' 책 두 권( ..
[강남구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 대표 작곡가이신 박영란 작곡가님이 남미의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3.11~1992.7.5)에게 작품을 헌정하는 순서입니다. 수원대학교 박영란 작곡가께서 위대한 작곡가인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의 해를 맞아 헌정 작품으로 ‘아마존의 눈물’,즉 성악이 있는 오케스트라 곡을 헌정합니다. 이 작품은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남미 전역을 투어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의 100인의 명예감독 지휘자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의 작품으로 더욱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박영란 작곡가님께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님께 증정합니다. 2021년 12월 30일 Composer Young-ran Park, representative of K-Classic..
‘더 미라클( The Miracle)' 이란 네이밍을 들었을 때 막 떠오른 연상은 나의 6번째 창작 칸타타 태동(胎動)이었다. 그러니까 칸타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 태동,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에서 '태동'은 국립합창단 위촉이 아닌 유일하게 민간인 강동구립합창단의 30주년을 기념한 것이었다. 태동(胎動)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 생기려는 기운'이라고 한다. 필자는 강동의 선사 박물관을 들러서 유물과 사냥을 하는 모습. 물고기를 잡는 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영감을 떠 올리기에 고심했다. 그래서 대략의 스토리 라인이 나왔다. • 흙(황색) - 땅, 근본, 선사시대 토기이야기 • 불(적색) - 역사의 움직임, 역사의 변화 • 물 (흑색) - 민족의 한 슬픔 • 나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창 불고 있는 한류에 뉴 콘텐츠를 제작하는 Kclassic(회장:탁계석)이 고급 한류에 나서기 위해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면서 동시에 설립 후원자 영입에 나선다. 그간 대본가로서 K클래식 탁계석 회장은 칸타타 ‘한강(임준희)’, ‘송 오브 아리랑(임준희)’, ‘조국의 혼’(오병희), ’달의 춤‘(우효원) '태동 (우효원), ‘코리아판타지’(오병희)’ ’동방의 빛(오병희)‘ 훈민정음(오병희)’ 등 애국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음악계에선 에베레스트산에 비유해 8좌에 올랐다는 평가를 한다. 엊그제 독일 베를린과 헨델의 도시 할레에서 펼친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공연에 대한 독일 한국문화원의 현지 관객 평가는 한국의 K클래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 한류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K-Classic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글로벌 시장 개척의 구심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문화 교류의 촉매를 위해 노유경 박사를 K-Classic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위촉하였다. 이론과 현장을 두루 섭렵하고 계신 노유경 박사의 음악학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뉴 노멀(New Normal)을 창조해 가고 있는 K-Classic의 독일 쾰른 지회장으로 역할을 해 줄실 것으로 요청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예술가들의 작품 연주는 물론 독일 아티트스와의 교류, 글로벌 시장의 문화 다양성을 구축하는데 힘써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리며 이 위촉장을 드립니다.
- 23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서 위촉장 전달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왕성하게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씨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탁계석)로부터 K-클래식 글로벌 아티스트 위촉장을 받았다. 그의 지난 50년의 피아노 위업을 바탕으로 한류의 새로운 개척자로서 ‘서혜경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바야흐로 문화 수입에서 문화 수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 위기의 코로나19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들과 기업들에게도 무한 도전의 정신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서혜경 피아니스트 스스로가 암(癌) 투병을 이겨냈고, 숱한 난관을 극복해 성공한 음악가여서 이번 도전이 후배 음악가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도전은 나의 일생의 화두’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
명품 마스크 기업인 (주)코코리본이 K-Classic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코코리본 신순옥 대표(이하 신 대표)는 사회 공익과 생태환경을 존중하는 기업 정신과 한류의 뉴 노멀(New Normal)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는 K-Classic과 뜻을 나눌 수 있다는 판단에서 17일 오후 5시 코로리본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 기업과 예술의 상생, 사업 번영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면서 신 대표는 지난달 예술의전당에서 국립합창단의 코리아판타지 공연에 참석하면서 감동을 받아 예술에 적극적인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뉴노멀의 창의성 새 상품 만드는 공간으로 - 김은정 기자: 갑자기 신문을 창간하시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탁계석 회장: 내년 K-Classic이 10주년입니다. 그간 정신없이 달려오너라 놓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국립합창단과 칸타타 작품 만드는데 집중했고 오페라도 좀 있고요.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젠 이것을 확산시켜 음악사에 남는 레퍼토리로 정착해야 하는 것이 남았죠. 그리고 K-Classic 지향점인 글로벌과 공유도 해야 하고요. 이런 것들을 하나씩 구체화하는 일환에서 매체 발간 권유가 있어서 나름대로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김: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가요. 언론 환경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탁: 그렇지요. 평론이나평론이나 언론은 늘 한 날개이니 평생 이 작업과는 닟설지않..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오병희 작곡가가 여름내 땀을 흘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창작이 일회성이란 한계를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청중의 것인데, 관객들이 환호하니 그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라고 탁계석 대본가는 말한다. 8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베르디 레퀴엠(24)과 함께 써머 페스티벌로 개최되는 국립합창단(울산시립합창단) 공연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벌써 80% 이상이 팔려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윤의중 지휘자 부임 이후 지속적인 창작 공연으로 관객층이 형성된데다 길병민 스타 효과도 발생하는 것 같다고 주최측은 말한다. 이번 코리아판타지는 고래가 엄마를 잃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