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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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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전주 지킴이 2022. 2. 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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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틀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1조 6,030억원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제2차 익산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사업 279억원,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4억 9천만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 5억 7천만원,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60억원 등이 담겼다.

박철원 부의장은 “오늘 의결된 추경예산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익산시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 지급 및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예산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태열 의원이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예술의전당, 보석박물관 등 개방형 수장고 설치 요청을 당부했으며, 조남석 의원은 북부권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함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적극 추진에 대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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