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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깨끗하고 신명나는 청정선거 협약하자“ 제안

전주 지킴이 2022. 3.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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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전라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조용식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이어 21일 전라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내 경선과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함께 익산시 현안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대선에서 안타깝게 석패 한 직후 이루어지는 선거로 후보들은 대선 석패의 아픔을 간직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나은 익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더 깨끗하고 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도록 경선 참여자 간 청정선거 협약을 제안하면서 "우리는 결국 하나가 되어 익산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사람으로 정책으로 경쟁하고 서로 격려하며 경쟁하는 아름다운 선거 풍토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주요 현안정책으로 ▲신축하는 익산시 청사를 설계 변경하여 200세대 이상 청년 아파트 건립하여 공급 ▲익산시 중심가에 어린이 놀이 공원조성 ▲시내 중심가 민원 발생이 있는 마동 하이트 진로 익산공장과 영등동 오리온 공장을 왕궁 국가 식품클러스터 이전 추진 등을 내놓았다.

조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익산시민들의 높은 의식을 더욱 고양 시켜 자치분권 2.0 시대를 앞당기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변화, 그 변화를 앞장서서 이끌어 가겠다”며 “익산의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어어 "시민들의 민심을 배신하고, 시민들의 민심을 이용해 결국 자신의 영달만 추구하는 모리배 정치를 익산에서 추방하겠다”면서 "앞으로 더 깨끗하고, 더 바르게 익산의 앞날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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